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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깃집창업 프랜차이즈 '쌀탄', 천연 볏짚탄으로 맛ㆍ경쟁력 지킨다 - 쌀탄



기존 고깃집과 다른 연료 사용으로 차별성 강화


고깃집 창업 후 매장을 안정적으로, 그리고 길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독특한 아이디어를 갖추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고객들에게 다른 곳에서는 쉽게 체험할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해 재방문을 유도하고, 입소문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볏짚구이 참숙성 삼겹살전문점 '쌀탄'은 천연 볏집탄이라는 이색 아이디어로 고깃집 시장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볏짚을 고온에서 볶은 후 강한 압력으로 압축, 친환경 구이용 탄으로 제작해 특허를 받았다. 오직 '쌀탄'에서만 볼 수 있는 연료를 만들어 경쟁력을 높인 것이다.

짚불은 예로부터 육류의 보관과 가공, 조리할 때 쓰여왔다고 알려져 있다. 냉장고가 없던 시절, 우리 선조들은 볏단의 불을 이용해 육류의 표면을 그을려 보관했는데, 짚불향이 베어 맛이 향상됨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짚불에 그을려 육류를 저장함으로써 유통기한을 연장하고, 볏단을 태워 육류 표면에 남아 있는 잔털을 제거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짚불이 사용됐다.

최근 짚불향이 나는 고기 프랜차이즈가 성행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풍부한 육즙의 고기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친환경 원료인 볏짚으로 고기를 구우면 참숯, 번개탄 등과는 달리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기름기가 쫙 빠져 콜레스테롤 저하, 원적외선 효과, 심신안정 등의 효과를 가져다준다. 일부 식당에서는 훈연 과정을 생략하고 볏짚향을 점가제로 사용해 고객들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기도 했지만, '쌀탄'은 특허받은 100% 볏집탄을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구워먹는 방식으로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쌀탄'이 보유한 특허 연료 쌀탄의 장점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다. 기존 고깃집처럼 숯불을 관리하는 직원이 필요 없기 때문에 인건비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착화식 방식을 적용해 누구나 쉽게 운영을 할 수 있다.

차별화된 맛을 위해 독특한 레시피를 고수하고 있다. 즐거운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국내산 돼지고기 두께를 3cm로 두껍게 썰어 336시간 동안 저온 숙성시킨 다음, 260℃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단시간에 그릴링한다. 이렇게 해서 손님들은 볏짚의 향이 잘 스며들고, 고기가 타지 않도록 제작된 인증 받은 불판에 구워 최고의 고기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고깃집 창업 프랜차이즈 '쌀탄' 관계자는 "천연 볏짚탄을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어 맛과 먹거리 위생을 책임지고 있으며,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의 입장에서도 남다른 경쟁력을 갖고 출발할 수 있어 성공 창업의 확률이 높다"면서 "수도권은 물론 대전, 부산, 광주, 대구 등 지역에서도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상권계약을 마치거나 협의 중인 상황"이라고 '쌀탄'의 인기를 전했다.

◇문의: 1600-2533 / www.ssalt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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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