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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디테일러(D.tailor), 두칸(DOUCAN)과 MOU 체결

디지털패션, 패션NFT의 발행 협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경태 기자 | 실물 패션상품에 기반한 패션NFT 플랫폼 “디테일러”와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시도로 주목받는 디자이너 브랜드 “두칸”이 NFT의 발행을 위한 전략적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디테일러는 두칸의 패션상품에 기반한 NFT를 발행하고 판매하는 것을 진행하게 된다.

 

디테일러는 20일 서울 논현로 디테일러 본사에서 두칸과 패션NFT 발행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음을 밝히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칸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패션상품의 NFT 발행을 가속화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디테일러는 디자인역량과 3D모델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물 패션상품과 NFT를 함께 지급한다는 컨셉의 패션NFT 플랫폼 서비스로 다양한 패션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플랫폼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디테일러 관계자는 “두칸을 시작으로 다양한 패션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많은 패션상품의 NFT를 세상에 선보이고 나아가 신진 패션디자이너를 도울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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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선언 기업들의 '그린워싱' 논란 심화, 투자자들의 엄격한 ESG 평가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탄소중립을 선언한 기업들의 '그린워싱'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일부 기업들이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을 과장하거나 실제 행동과 다르게 홍보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논란은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저해한다. 특히 탄소 배출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그에 대한 진전 상황에 대한 투명한 공개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일부 기업은 단기적인 성과에 집중하여 실질적인 감축 노력보다는 홍보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기업의 ESG 경영 실적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선언이나 보고서에 의존하기보다는, 실제 탄소 배출량 감축 노력, 재생에너지 투자, 환경 관련 기술 개발 등 구체적인 지표들을 통해 기업의 진정성을 평가하는 추세다. 이는 ESG 투자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기업의 장기적인 가치 평가에 ESG 요소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규제 강화도 그린워싱 문제 해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