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한파특보가 확대됐다.
이 시각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9도, 체감온도는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고 있다.
밤새 한파특보가 더욱 확대 강화됐다.
강원도에 한파경보가 그밖에 중부와 경북 북부 곳곳으로도 한파주의보가 확대됐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9도, 철원 영하 15.9도, 제천 영하 14.9도까지 떨어지고 있다.
오늘 낮에도 서울이 1도에 머물면서 종일 추울 전망이다.
이 추위는 내일 낮에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차츰 풀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영하 9도, 청주 영하 8.3도, 광주 영하 5.1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하다.
낮기온은 서울 1도, 대전 3도, 대구 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설날에는 중북부 지방에서 눈이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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