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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비정상회담' 유시민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캐스팅 미스테이크"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유시민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게스트로 유시민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유시민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을 맡은 유아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유시미은 "육룡이 나르샤' 출연 중인 유아인은 신념형 얼굴이 아니다. 캐스팅 미스테이크다"라고 말했다.

이에 의장단들이 이유를 묻자 "유아인씨는 너무 잘생겨서 리얼리티가 떨어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시민은 "공부는 경제학을 했다. 여러 직업을 거친 끝에 3년 전부터 작가로 활동 중이다"라고 셀프소개를 마쳤다.

이어 유시민은 "국회의원, 장관, 칼럼니스트 등으로 불렸는데 작가가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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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