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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미세먼지 짙어져, 성탄절 찬바람 중부·서해안 '눈'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밤새 스모그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미세먼지가 더욱 짙어졌다.
 

경기도 양주지역은 30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았다.
 

서울도 보통 수준을 유지했는데 오늘은 12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고 있다.
 

지금은 이렇게 수도권과 충남,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먼지 농도가 높지만 오후에는 동쪽지역까지 확산될 전망이다.
 

늦은 밤부터는 차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성탄절인 내일은 차츰 추워질 전망이다.
 

또다시 맑은 하늘 되찾겠지만 토요일 새벽에는 중부와 서해안지방에서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일요일에는 추위가 더 심해져서 서울의 경우 영하 6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현재 하늘은 드문드문 구름이 끼어 있고 안개와 먼지가 섞여서 희뿌연 하늘을 보이고 있다.
 

낮 동안에도 뿌연 날씨 계속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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