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LG디스플레이가 TV와 모니터,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올해 3분기 9인치 이상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출하량이 전분기보다 5% 증가한 가운데, LG디스플레이가 시장점유율 22.5%를 기록해 24분기 연속 1위에 올랐다.
LG디스플레이는 출하량 뿐만 아니라 매출이나 생산한 패널의 면적 기준으로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