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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삼성-롯데 3조 원대 화학 계열사 빅딜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삼성그룹이 삼성SDI 케미칼 사업부문과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등 그룹 내 4개 계열사가 보유한 삼성정밀화학을 롯데에 매각하기로 했다.

인수 가격은 삼성 SDI 케미칼 부문 2조 3천 3백억 원을 포함해 모두 3조 원대에 육박하고, 삼성과 롯데는 내년 상반기 중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롯데는 “이번 인수건은 신동빈 회장의 제안에 따라 진행됐다”며 “삼성 SDI 케미칼 사업부문과 삼성정밀화학 임직원들에 대한 고용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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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장생포 미래 모습은? 한눈에 보이는 장생포 남부권 마스터플랜 공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울산 남구가 ‘500만 명품 관광시대’의 서막을 장생포에서 연다. 고래문화특구 일원에 조성되는 14개 관광거점과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가 포함된 남부권 마스터플랜이 본격 추진되면서, 장생포 일대가 미래 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남구는 지난 17일 ‘장생포, 사계절 색다른 감동이 펼쳐집니다’를 주제로 한 ‘한눈에 보이는 장생포 남부권 마스터플랜’을 공개하고, 고래문화마을을 포함한 장생포 전역에 그림지도 형식의 안내 시설물을 설치했다. 마스터플랜은 관광객에게 장생포의 현재와 미래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구성으로 제작됐으며, 남구가 역점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과 각종 연계사업이 총망라됐다. ▶ 국내 최대 규모, 453억 원 투입 ... 12개 관광거점 + 2개 진흥사업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울산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453억 원이 투입되며, 3단계로 나뉘어 총 12개의 관광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