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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서울대 교수 “국정화 철회 촉구” 집단성명 발표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서울대 현직 교수와 명예교수 382명이 정부가 결정한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실명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정부, 여당이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가 종북 좌편향이라는 받아들일 수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국민의 생각을 획일화하는 시도의 폐해는 일본 국군주의나 북한 전체주의에서 확인된 역사적 교훈”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성명엔 서울대 17개 단과 대학과 4개 대학원 교수 등이 참여했으며, 서울대 교수들이 집단 성명을 발표한 건 지난 2008년 한반도 대운하 반대 성명 이후 7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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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