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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아시아펜칵실랏연맹, '리리' 팝아티스트 한국 명예회장 추대!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국제표준경호기구인 IBA와 아시아 펜칵실랏연맹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Dr. Lee Lee)를 한국 명예회장으로 적극 추대하여 무도스포츠를 통한 공공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연맹 관계자가 공식적으로 밝혔다.

 
PERSILAT(국제펜칵실랏연맹)으로부터 동아시아 의장으로 임명된 조형기 대한펜칵실랏연맹 총재는 선진국인 영국 런던에서 한국인으로서 뛰어난 무술가 겸 아티스트로 명성이 알려져 있는 리리와 함께 국경을 초월한 문화예술을 융합시켜 의미있는 업적을 이룬다는 사실이 무엇보다도 기쁘다고 밝혔다.

 
1만 8천여명의 전 세계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대테러 국제용병협회(IMACT)의 창설자 겸 펜칵실랏연맹 상임이사인 김진용(IBA 한중본부) 대표는 "팝아티스트 리리는 홀로 영국으로 건너가 우리 한국의 태권도를 수많은 외국인들에게 가르치며 기반을 닦아온 보기 드문 예술인 겸 무예인이다. 그는 세계 각지의 테러, 내전 등이 끊이지 않는 분쟁 국가에서 고통받는 난민들과 어린이들을 돕기위한 노력을 실질적으로 함께 하기로 결의하여 왔고 점진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단계다."라고 덧붙였다.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체택된 펜칵실랏은 말레이민족(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브루나이)의 전통 무술로서 매년 열리는 충주세계무술축제와 영화 <아저씨>, <레이드>, <옹박 2>, <야스민> 등을 통해 국내에 지구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살상무술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스포츠의 영역에서는 음악, 춤 등의 예술적 요소와 요가의 명상에서 기원된 영적 수련 요소가 강화되어 세계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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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지역 현안 해결‘절실’… 예산 지원 건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2025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과 내년도 지방전환사업 지원을 위해 경남 도청을 방문하여 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장재혁 합천 부군수는 6일 경남도청 예산담당관을 찾아 군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및 전환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특별조정교부금 건의사업은 △ 황매산 군립공원 오수처리시설 개선사업 등 5건 33억원이며, 지방전환사업은 합천영상테마파크 확장사업 등 22개 사업 520억으로 총 27개사업 553억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합천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상황으로, 이번 건의는 군의 재정 부담이 커진 현실을 감안할 때 더욱 절실한 예산 확보 노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장재혁 부군수는 “최근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군의 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