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 회장님이 다시 돌아온 이유는? (feat 롯데쇼핑) #롯데쇼핑 #롯데그룹 #신동빈 #롯데지주 -기사원문 [이슈체크]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쇼핑 사내이사 복귀.. ‘선택적 책임경영’ 논란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SJG세종(코스피 033530, 전 세종공업, 최정연·이동원 각자 대표이사) 총수일가의 차남 박건(개명 전 박정규)씨가 지난해 6월 제기된 사기 혐의 고소 사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상습적으로 해외 원정 도박을 즐긴 것은 사실로 밝혀지면서 수사가 추가로 이어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리셋의 이 모 대표이사가 박건 씨를 카지노 도박 자금으로 수억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 6월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경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고소인 이 대표이사 측에 따르면, 박건 씨는 "빌린 것이 아니라, 도박을 통해 돈을 따면 돈을 주겠다"며 다소 황당한 해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외 도박 사실도 처음에는 부인하다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대표이사는 박건 씨에 대한 재고소를 준비 중이다. 박건 씨의 원정 도박 사실을 보도한 김용두(데일리연합 발행인) SNS기자연합회 회장은 "법적인 판단을 떠나, 사회에 귀감이 돼야 하는 중견기업 총수일가의 전 경영인이 실형을 받은 후에도 상습적으로 해외
데일리연합&SNS기자연합회는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 사회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트렌드에 따라, ICAE(지구환경국제컨퍼런스) ESG전문위원회와 함께 국내 주요 기업들의 ESG 경영 실태와 개선 방향을 집중적으로 분석-취재해 보도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최근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계열사 부당 내부거래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고발당한 후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 해당 사건은 ESG 중 사회(S)와 지배구조(G)에 해당하므로 다음에 다루고 이번에는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시멘트(038500 코스닥, 대표이사 배동환, 이원진)의 E(환경) 경영에 대해 살펴본다. # 기사 4줄 포인트 → 삼표그룹이 계열사 몰아주기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고 있어요! → 국내 3위 시멘트 업체인데... 시멘트는 환경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죠. → 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정책이 미비할 시 투자 유치나 수출에 타격을 입을 수 있어요. → 트렌드가 된 친환경 정책! 삼표시멘트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요? 다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삼표그룹은 업계에서 ESG 정책, 특히 그중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대학로 김밥 신화로 외식업계 성공가도에 올랐던 김가네 일가가 창업주 김용만 회장의 성폭력-횡령 혐의와 가족 간 경영권 다툼 등 논란으로 그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 김가네(대표이사 김용만) 김밥은 1992년 대학로의 작은 서민 김밥집으로 시작한 이후 '상생'과 '신뢰'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외식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꿋꿋이 입지를 다져왔다. 가맹점과 본사 간의 긴밀한 협력, 고객과의 소통, 그리고 철저한 품질 관리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김가네는 창립 이후 가맹점 등 협력사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알려졌었다. 2015년 직접 발표한 신뢰도 조사에서는 가맹점주들의 91%가 본사와의 관계에 '만족'을 표시하며 김가네가 하나의 '상생 모델'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그 모든 신뢰와 상생의 가치는 최근 불거진 김용만 회장의 성폭행 혐의와 경영권 다툼으로 땅에 떨어졌다. 더 심각한 문제는 김용만 회장이 8일 다시 대표이사로 급작스럽게 복귀했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지난 3월 성추문 사건에 휘말리면서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가 8월 다시 사내이사로 복귀했다. 이후 지난 14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쇼핑(대표 김사무엘상현, 강성현, 정준호)이 전자금융감독규정상 경영지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롯데그룹 전체가 비상경영에 돌입한 상황에서, 2분기 기준 실적 회복세도 미미해 재정 건전성에 노란불이 켜졌다는 분석이 니온다. '경영지도기준 미달' 명단 올라... "유동성 비율 못미쳐" 10일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이하 금감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전자금융감독규정에서 요구하는 경영지도기준 중 유동성 비율이 기준에 다소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쇼핑과 함께 명단에 오른 기업은 판매대금을 정산하지 못해 기업회생 신청을 한 티몬, 위메프를 포함해 더페이, 립페이, 차이코퍼레이션, 한국철도공사, 더존비즈온 등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제2의 티메프 사태 방지를 위한 재정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자금융감독규정 63조에 따르면, 전자금융업자의 경영지도기준은 ▲자기자본 '0' 초과 ▲미상환잔액 대비 자기자본 비율 20% 이상 유지 ▲유동성 비율 최소 40% 이상 등이다. 경영지도비율이 악화될 우려가 있거나 경영상 취약 부문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곽중희 기자 | 12일 포스코이앤씨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하청근로자가 감전사하는 사고가 발생, 고용노동부(장관 이하 고용부)가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사망한 하청근로자는 20대 청년으로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장비를 조작하다 감전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부는 중대재해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전중선 최고경영자(CEO), 정훤우 안전보건책임이사(CSO)등 안전 책임관리자가 원·하청 근로자 안전을 위한 의무 조치를 다했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이번 사망 사고는 지난 2월 전중선 대표가 새로 취임한 후 발생한 첫 사망사고로, 최근 포스코이앤씨의 경영진이 내세운 중대재해 0건 목표에 위배돼 현 경영진의 리더십에 심각한 리스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정훤우 안전보건책임이사를 CSO(최고안전책임자)로 선임하며 ‘중대재해 제로 달성 과제’를 내세웠다. 세부적으로 올해 100만시간당 사고 건수를 2.5건 이하로 낮추는 목표를 세우고, 지난 6월에는 혹서기 대비 사전 예방 활동을 위한 '혹서기비상대응반'을 꾸리기도 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