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폭염 대비 생수 나눔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생수 나눔은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총 4일간 진행되며 하루 500병의 생수를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특히 아이스박스와 얼음을 활용한 시원한 생수가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생수 나눔캠페인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구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폭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되며, 단순한 생수 배부를 넘어 폭염 행동요령 홍보활동도 병행해 구민의 폭염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폭염은 이제 일상적인 재난이 된 만큼 현장에서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응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폭염대비 안전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변화하는 도시 환경 속에서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세대가 즐겁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탄생하여 주목받고 있다. 영도구는 지역의 새로운 복합체험문화공간‘영도공간 307’을 지난 7월 1일 개관하고 7월 1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영도공간 307은 동삼혁신지구 내 마린축구장 부지(해양로 307)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2,071.56㎡,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미래지향적 주민편의시설이다. 이 공간은 첨단 디지털 기술과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여가문화와 커뮤니티 허브를 제공한다. 1층에는 마린축구장 관리사무실과 락커룸, 2층에는 VR체험관 안내데스크 및 대기실, 그리고 돌봄기능을 담당할 동삼마린다함께돌봄센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3층에는 본격적인 VR체험관과 인공암벽장이, 4층에는 노래부스와 사무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핵심 공간인 VR체험관에는 ▲디지털 스케치 ▲스크린 사격 ▲스크린 클라이밍 ▲스크린 런닝 ▲플레이 디딤 ▲Sing it 노래부스 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창석 의원(국민의힘, 사상구2)은 지난 21일 제330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에서 '부산광역시교육청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최근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어린이 놀이 활동 목적 외의 행동을 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어린이 놀이시설의 행위 제한 규정을 신설하여 안전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개정 조례의 핵심은 어린이 놀이시설 내에서 금지되는 행위를 구체화하고, 교육장 및 관리주체가 금지행위를 하는 사람에게 놀이시설의 이용을 제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어린이 놀이시설의 이용자 안전 지도를 위해 안전감시원을 위촉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김창석 의원은“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어린이 놀이시설 본래의 목적대로 어린이를 위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공간으로 기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어린이 놀이시설은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신체 발달과 정서 성장을 돕는 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성현달 의원(남구3, 국민의힘)은 제330회 임시회 시민건강국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약칭, 전국체전)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생활밀착형 대비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하며 철저한 행정 대응을 촉구했다.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은 2000년 이후 25년 만에 부산에서 다시 열리는 대규모 행사로, 특히 두 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는 점에서 부산시의 위상과 행정역량을 대내외에 각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평가된다. 이에 성현달 의원은 “이러한 중요한 대회를 단순한 체육행사로 보아서는 안 되며, 행정 전반의 유기적 협업과 꼼꼼한 준비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환대와 안전을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현달 의원은 “체육행정뿐 아니라 숙박, 식품, 교통, 치안, 위생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의 철저한 준비가 뒷받침되어야 진정한 ‘성공 개최’가 가능하다”며, 예상 방문객 규모, 숙박·소비 집중 구역, 위생·안전 관리 체계 등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부산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북구 인구감소 위기 대응 정책연구회'는 지난 21일, 북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부산 북구 인구감소에 따른 정책 대응 전략 연구’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급격한 인구감소와 고령화, 청년 유출 등 복합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착수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인 정책연구원 리더스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해 북구의 인구감소 현황 보고와 함께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보고회에 따르면 북구는 2024년 8월 기준 소멸위험지수가 ‘0.48’로 ‘소멸위험단계’에 진입했으며, 최근 5년간 매년 4,400명 이상의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 순유출 규모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2만 명을 넘어섰고, 출생아 수는 2016년에 대비하여 절반 이상 감소하는 등 인구감소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 같은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가족 개념의 법적 확대 ▲저소득·한부모 가정을 위한 맞춤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업무자동화 프로그램 개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기관(부서) 및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자동화 프로그램을 발굴함으로써, 행정 효율성과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디지털 전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대상은 교육청 소속 전 교직원이고 팀(1인 또는 2인 이상)으로 참가할 수 있다. 개발분야는 교육, 행정, 기타 3개 분야이며 업무용 PC(노트북)에서 작동되어야 한다. 시상은 대상 1팀(500만원), 우수 2팀(각 250만원), 장려 3팀(각 100만원) 등 총 6팀에 1,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심사는 창의성, 활용성, 완성도, 일반성, 확장성의 5개 항목을 기준으로 각 20점씩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25일부터 29일까지로, 10월 27일 결과 발표 예정이다. 수상작은 관련 부서와 협의한 후, 일반화를 걸쳐 각 기관(부서) 및 학교에 배포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2일부터 3박 4일간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다문화·탈북학생(중고생) 31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글로벌 꿈키움 진로 캠프’를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문화·탈북학생들이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자아 정체감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로봇 조작과 항공서비스 직업 체험을 하며 직업 현장을 간접 경험하고, 전공학과 교수들의 특강을 통해 진로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한국 전통악기 연주 및 공예 체험 등의 활동하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 특강을 통해 자신이 가진 문화적 배경의 강점을 재발견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캠프의 전 과정에 부산외국어대학교 재학생 멘토가 함께하여 진로와 전공 선택에 대한 궁금증도 자연스럽게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캠프는 멘토와 함께 작성한‘꿈 보고서’를 발표하며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캠프가 다문화·탈북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일반고(자율고, 특목고 포함) 1~3학년 1,002명을 대상으로 ‘교과형·창체형 지역연계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학교의 과목 개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되던 기존의 공동교육과정과 학교 밖 교육과정을 통칭하여 2024년부터는 학교연합형 교육과정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연합형 교육과정은 고등학교 간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과 대학 및 지역기관과 연계한 교과형·창체형 지역연계교육과정,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체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대학 및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여름방학 중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과형·창체형 지역연계교육과정이 관내 대학 등 19곳에서 1,002명을 대상으로 57개의 강좌가 운영된다. 교과형 지역연계교육과정은 대학의 우수한 강사진 및 시설을 활용하여 일반고등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이나 소인수 희망 과목을 선정하여 운영한다. 학생들은 교과목 추가 이수 형태로 각 과목당 2학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예술을 통한 조화로운 인성함양과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가칭)덕도예술마루’설립을 추진한다. 또 부산의 청소년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도전정신과 창의성,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줄 ‘부산창업학교’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인재를 키워 낼 ‘글로컬 미들스쿨’ 설립도 함께 추진한다. 교육감 재선거 과정에서 “다양한 교육기관을 설립해 부산의 미래 인재를 키우겠다”고 시민과 약속한 김석준 교육감이 취임 100일을 넘기면서 공약 실천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가칭)덕도예술마루’는 부산 강서구 옛 덕도초등학교를 활용한 학생예술체험시설로 지역 예술가와 함께 하는 예술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역량을 강화하고 예술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중으로 세부운영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 착공, 2027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창업학교’는 타당성 연구용역비 예산을 추경에 반영, 부산시의회 심의를 통과한 만큼 올해 중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용역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지닌 인재 양성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불교코어'를 주제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교코어’라는 말은 불교가 가진 철학적 의미와 라이프스타일을 패션, 공간, 상품(굿즈) 등 일상생활 전반에 투영한 것으로, 단순한 종교적 콘텐츠를 넘어 새로운 유형의 생활 유행(트렌드)를 선보이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는 비비에스(BBS)부산불교방송과 불교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며, 아기자기한 불교 감성의 상품(굿즈)과 색다르고 다양한 불교 브랜드들을 함께 선보여 사람들의 이목과 호기심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작년(2024년)에 최초로 개최됐으며,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관람객 5만여 명 이상이 참여 한 바 있다. 올해(2025년) 행사의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문화 및 불교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모은 '명상 문화전·명상 공예전' ▲전통불교미술부터 선과 명상의 의미를 예술로 승화시킨 '명상 예술전' ▲지역의 특색있는 사찰음식을 소개하는 '발우공양 및 사찰음식전' ▲선명상 체험존 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산시는 어제(21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 시장과 아디즈 보보예프(Adiz BOBOEV) 사마르칸트 주지사가 만나, 부산과 사마르칸트 주(州) 간 우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보보예프 주지사에게 “바쁜 방한 일정에도 부산을 첫 번째로 방문해 주신 데 대해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 1992년 수교 이후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중요한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은 2019년 4월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외교 관계가 격상됐으며, 역사적으로도 오랜 관계를 맺은 국가다”라며, 부산을 찾은 보보예프 주지사의 방문에 환영 인사를 건넸다. 이에 보보예프 주지사는 “바쁘신 일정에 귀한 시간을 내어 따뜻하게 환영해 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랜 시간을 이어온 한국와 우즈베키스탄의 우정과 협력의 역사 위에서, 오늘 부산과 사마르칸트가 더 깊은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박 시장은 “양국 관계에 발맞춰, 우리시는 우즈베키스탄을 중심으로 한 중앙아시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7월 20일까지 이어진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의 피해 복구를 위해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유례없는 폭우로 생활 터전을 잃은 경상남도 산청 등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지정 기탁하기로 했다. 시는 재해구호기금 2억 원 지원과 별개로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시도의 수요를 받아 '응급구호세트'도 지원할 예정이다. 응급구호세트는 ▲담요 ▲칫솔 ▲세면도구 ▲베개 ▲간소복 ▲내의 ▲매트 ▲슬리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가 재해 상황에 대비해 비축해 둔 응급구호세트 중 법적 비축분을 제외한 여유분을 지원한다. 전국적으로 발생한 폭우피해로 인한 각 지자체의 응급구호세트 부족 상황을 해소하고 주거지를 잃고 임시주거시설에서 생활하고 계신 이재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시는 성금 및 물품 이외에도 시·구·군 자원봉사센터, 국민운동단체 등과 연계한 인력 지원 등을 통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 시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중구는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취약계층 100세대에 소방물품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한달 동안 중구 홈페이지 및 나이스 중구 신문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아 진행한 '소방물품 지원사업'은 소화기 2개, 화재감지기 1개, 자동소화콘센트 1개로 구성된 물품세트를 지난 7월까지 지원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화재 발생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화재 없는 안전한 중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하면서, “특히 금번에 최초로 지원한 자동소화콘센트는 최근 콘센트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사고를 예방하는 물품으로 올해 하반기에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기장군은 21일부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확대와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소비쿠폰 지급은 정부의‘민생회복 소비쿠폰’사업에 발맞춰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득에 따라 ▲일반국민 18만원 ▲차상위·한부모가족 33만원 ▲기초수급자 43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9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TF(추진단)’를 구성해, 신청 접수부터 지급, 사후관리의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21일부터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군민들의 다양한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1차 신청은 오는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 중 7월 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21일 끝자리 1·6년 ▲22일 끝자리 2·7년 ▲23일 끝짜리 3·8 년 ▲24일 끝자리 4·9년 ▲25일 끝자리 5·0년 주민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군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기장군은 21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군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정관선 구축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종복 군수는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만나 최근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의 예타 통과에 따라 정관선 구축의 타당성과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광역철도망 이용수요를 반드시 정관선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정 군수는 세종시 정부청사와 KDI 앞에서 ‘이제는 도시철도 정관선입니다!’란 피켓을 들고 도시철도 정관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호소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대중교통서비스 소외지역에 대한 균형발전과 지역 내 대규모 산업단지에 대한 교통수요 등 도시철도 정관선 구축의 당위성은 충분히 확보됐다”라며, “이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이 최종 예타 통과된 만큼, 그와 연계되는 도시철도 정관선도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시철도 정관선은 동해선 좌천역과 정관읍 월평구간으로 동해선과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를 지선으로 연결하는 군 역점사업이다. 향후 지역 경제활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