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산 중구가 지역 내 전통시장·상점가 12곳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중구는 국비 9억 3,300만 원, 시비 1억 8,800만 원을 확보했다. 구역전시장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시장) 및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에, 성남프라자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디지털 첫걸음시장) 및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학성새벽시장, 태화종합시장, 우정전통시장, 젊음의거리, 보세거리, 반구시장, 학성가구거리 상점가, 태화강국가정원 먹거리단지, 중앙길(문화의거리) 상점가, 옥골시장 10개는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우선,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은 전통시장과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성과 장점을 극대화하는 사업이다. 구역전시장은 2024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첫걸음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됐으며, 사업 추진평가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돼 2025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하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북구는 새해를 맞아 6일부터 9일까지 구청장과 주민 간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2025년 새해 미래도시 비전실현 현장토크는 6일 농소1·2동을 시작으로, 7일 농소3·송정동, 8일 강동·효문동, 9일 양정·염포동 순으로 하루 두차례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현장토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네번째 열리는 구청장 동순회방문으로, 동별 현안사업 및 동정업무 공유, 구청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진행돼 주민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박천동 구청장은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민선8기 북구의 비전 달성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주민의 다양한 의견으로 더 나은 북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새해 현장토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시는 지난 6월말 준공된 태화강역 수소충전소(남구 산업로 700)가 1월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 교통의 요지 도심지 내 위치에 따른 수소차량 이용자들의 편리성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화강역 수소충전소’는 ‘환경부’의 대기환경 개선 및 수소 에너지 도시, 친환경 자동차 중심도시 조성에 기여하고자 저공해 자동차 고급을 위한 국비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남구 산업로 700(삼산동 24번지 외 6필지)에 위치한 시유지 내에 지난 2021년 3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6월말 준공한 이후 11월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최종 완성검사를 완료했다. 울산시는 본격 운영에 앞서 2024년 12월 27일까지 충전소체계(시스템) 안정화 등을 위한 시범운영을 마무리하고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태화강역 수소충전소(남구 산업로 700)는 총 60억(국비 30억, 시비 30억)이 투입됐으며 울산지역 14번째와 15번째 2개의 충전소가 설치됐다. 시간당 총 80kg 충전 규모로, 하루 승용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에서는 2025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각 해맞이명소에 안전관리 중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긴급구조했다. 이날 방어진남방파제에서 해맞이를 하던 관광객 남성(남, 65년생, 울산 동구) 새해 첫날 오전 7시20분경 A씨가 심정지상태로 발견되어 안전관리 중이던 방어진파출소 순찰팀 2명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김현인 순경은 즉시 환자상태를 살핀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약 5분 후 서서히 의식이 돌아와 119구급대에 인계 조치했다. 울산해경 안철준 서장은 “이번 을사년 해맞이를 맞아 현장부서에 안전관리를 각별히 당부하는 등 앞으로도 울산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동구는 2024년 한 해 업무를 마감하는 종무식을 12월 31일 오후 2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은 동구 주민과 동구청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사고에 애도를 표하는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동구는 이날 본래 계획했던 식전 축하공연 등을 취소하고, 국민의례에 이어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구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구민, 기관, 단체에 대한 표창 등을 수여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송년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로 무너져 있던 사회, 문화, 복지 등 구정 전반의 시설들이 빠르게 제 모습을 갖추었고, 지역 곳곳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도시에 생기와 활력이 넘치기 시작했다”라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제2 파크골프장, 남목 건강생활지원센터, 동부 체육센터 건립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주민의 삶을 개선하겠다. 동구가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하고,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도시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2025년 1월부터 남구구립도서관에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온’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웨이브온 서비스는 국내·해외 유명 방송사의 다양한 장르의 방송 VOD 콘텐츠와 최신영화부터 고전 명작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 VOD 콘텐츠, 지상파를 포함한 다양한 채널로 구성된 실시간 방송서비스 등 약 30만 종의 콘텐츠를 도서관 자료실 디지털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남구구립도서관 자료실 내 디지털존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울산 남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산도서관, 신복도서관, 옥현어린이도서관, 월봉도서관, 철새마을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도입으로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문화향유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다 하기 위해 다양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24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분야 장려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기여도 등 5개의 지표를 평가해 60개 지자체(광역 6, 기초 54)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특별교부세를 지급한다. 울주군은 중앙부처의 규제를 발굴해 개선을 건의하고, 적극행정 및 자치법규를 개정해 그림자·행태규제를 개선했다. 또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기업·주민 밀착 규제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유재산 변상금의 분할납부 기준 완화 △불법건축물 이행강제금 부과 횟수 하향 조정 등 자치법규의 준조세 규정을 정비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타 지자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인 ‘반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벤치마킹해 재해취약주택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 아울러 매년 울주군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2025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시책·제도 31건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20건은 전국 공통 또는 울산시 시책·제도, 11건은 울산 중구 자체 시책·제도다. 중구는 우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융자 규모를 기존 100억 원에서 130억 원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성남동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성남동 원도심 내 빈 점포에 가게를 차릴 예정인 예비 창업자에게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2년 동안 임차료를 지원한다.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 준비 청년 꿈이룸 꾸러미(패키지)를 추진하며, 19세부터 39세 지역 청년에게 자격증 응시료 최대 8만 원을 지원하고 가상(AI) 면접 체험 및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사업 등을 운영한다. 더불어 부모급여(0세부터 1세) 및 보육료(3세부터 5세)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2세(24개월부터 36개월) 손주를 직접 돌보는 조부모에게 매월 1자녀 최대 30만 원, 2자녀 최대 45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1일 교육청 1층 책마루에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분향소를 설치했다. 이날 오전 천창수 교육감은 간부 공무원들과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현재 사고 현장인 공항과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 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울산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이 애도를 표할 수 있도록 본청에 분향소를 설치했다. 분향소는 국가 애도 기간인 오는 1월 4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희생자들을 기릴 수 있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조기 게양과 함께 교직원에게 추모 리본을 나눠주고 애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본청에는 추모 펼침막을 설치했고, 교육청을 비롯해 학교, 기관 누리집에는 추모 알림창을 게시했다. 오는 1월 2일 열릴 예정인 시무식은 공연 행사 등을 취소하고 국가적 재난 상황에 맞게 취지에 벗어나지 않도록 진행한다. 천창수 교육감은 “여객기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시와 에스케이(SK)가 ‘꿀잼도시 울산, 에스케이(SK) 산업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조형물인 ‘매직스피어’의 설치가 완료됐다. 울산시는 지난 3월 6일 에스케이(SK)와 ‘꿀잼도시 울산, 산업경관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으로 노후된 산업단지의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 ‘매직스피어’는 에스케이(SK) 산업경관 개선사업의 첫 성과물로 12월 31일 오후 4시 남구 고사동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울산 컴플렉스(Complex) 정문에서 점등식을 갖고 울산시민들을 맞는다. ‘매직스피어’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정보통신(IT)․가전 전시회 ‘시이에스(CES) 2024’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원더글로브’의 새로운 명칭이다. 밤낮으로 어느 방향에서도 조망할 수 있는 둥근 형태(지름 6m)의 발광다이오드(LED)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조형물이다. 에스케이(SK)에서는 매직스피어 디자인과 설계 기획 등을 거쳐 지난 6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지난 12월 22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북구는 30일 구청장실에서 북구문화원과 박상진의사 역사공원 및 생가 민간위탁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북구문화원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박상진의사 역사공원 및 생가의 운영과 관리 전반을 맡게 된다. 박천동 구청장은 "박상진의사 역사공원 및 생가는 지역의 역사호국문화가 숨쉬는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문화유산 향유 공간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북구문화원과 상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역사문화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함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 아이돌봄지원센터 수탁자로 사회복지법인 다사랑복지재단(대표 권오헌)을 선정하고 30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다사랑복지재단은 남구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탁받아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운영하게 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생후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의 양육 공백 발생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시간제(연 960시간)·종일제(월 200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득 구간별 정부지원금이 차등 지원된다. 서동욱 구청장은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아동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아이가 행복한 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제도 개선 및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중구는 각 부서 및 주민 추천을 바탕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9건을 발굴해 효과성, 주민 체감도,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등 5개 항목을 심사한 뒤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 공무원을 선발했다. 우수 등급에는 건설과 김지인 주무관(도로재난 대응센터 구축)과 세무2과 김수정 주무관(-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이용한- 주소를 몰라도! 연락처를 몰라도! 납세자별 체납안내 적극 송달 추진)이 뽑혔다. 장려 등급에는 건설과 최재호 주무관(안전한 통행로 확충을 위한 보도 설치)과 도시과 조현백 도시계획계장(태화강국가정원 배후 관광숙박시설 허용으로 체류형 관광도시기반 조성), 홍보실 이재준 주무관(짧은 영상을 통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구정 홍보)이 선정됐다. 건설과 김지인 주무관은 제설장비 보관을 위한 도로재난 대응센터를 건립해, 체계적인 도로관리 거점을 마련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울산 동구는 오는 2025년 1월 1일 오전 5시30분부터 대왕암공원 해맞이 광장에서 열기로 했던 ‘2025년 울산 동구 대왕암 해맞이 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12월 30일 결정했다. 동구는 지난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정부가 12월 29일~1월 4일까지 7일간의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함에 따라 국가적인 추모 분위기에 동참해 고통을 나누며 위기 극복에 함께하기 위해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동구는 길놀이와 마술공연, 성악 등 식전 축하공연과 기원제 등의 모든 행사를 열지 않는다. 다만, 신년 해맞이를 하기 위해 대왕암공원을 찾아오는 분들이 안전하게 일출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전문 안전요원 운영은 당초 계획대로 할 예정이다. 또, 대왕암 해맞이 행사를 매년 주관하고 있는 민간 단체가 방문객을 위해 본래 예정했던 차 나눔 행사 등은 간소하게 열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새해에는 우리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무안 여객기 참사’로 인한 전국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2025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이순걸 군수와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당초 예정됐던 송년 콘서트 등 가수공연과 드론라이트쇼, 불꽃쇼 등 신년행사, 부대행사를 비롯한 간절곶 해맞이 행사의 모든 일정이 취소된다. 외부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 운영도 중단된다. 단, 해맞이객 사고 예방을 위해 간절곶 일대 안전관리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교통관리는 예정대로 실시할 방침이다. 이순걸 군수는 “무안 여객기 참사로 안타깝게 돌아가신 희생자, 유가족분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며 “조금이나마 슬픔을 나누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오니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