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정보’서비스(47종), 어르신 등 IT 취약계층에게 확대 제공 - 정부24(www.gov.kr)에서는 여권만료일, 연금, 휴면예금 등 생활에 편리한 47종의 생활정보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나, 인터넷 기반이 열악한 도서·산간 주민이나, 어르신 등 IT 취약계층은 정보를 얻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주민센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월 1일부터 국민생활에 꼭 필요한 47종의 ‘나의 생활정보’를, 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의 요청에 의해 민원창구를 통해 확인 또는 제공한다.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는 개인용 컴퓨터(PC)와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며, 공인인증서로 정부24(www.gov.kr)에 접속한 후, 생활정보 이용에 동의하면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생활정보 47가지를 한 번의 접속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생활에 편리한 서비스이다. 다만, 그동안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는 인터넷 기반이 열악한 도서·산간 주민이나,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 등과 같은 IT 취약계층은 정부24의 서비스 접근이 쉽지 않아 제공 받는데 불편이 있었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고용노동부는 2019년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14개 훈련기관(18개 훈련과정)을 선정․발표하였다. 동 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하여 신기술・고숙련 청년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7년부터 시작하였고,2018년까지 서울대, 멀티캠퍼스 등 29개 훈련기관에서 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6개 분야 85개 훈련과정을 실시하여 1,338명이 훈련에 참여하였다. 올해에는 훈련규모를 1,300명으로 늘리고, 우수한 훈련기관에 대하여 연간 1회 운영할 수 있는 훈련과정을 2회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 회차도 확대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기관은 부산대, 한밭대, 멀티캠퍼스, 휴넷 등이며, 빅데이터 등 6개 분야에 걸쳐 총 18개 훈련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각 훈련기관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훈련과정 관련 기초지식을 갖춘 자를 중심으로 기관별로 필기시험, 면접전형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 훈련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훈련생은 훈련기관에 참여 신청 후 선발절차를 거쳐 훈련기관을 관할하는 고용센터에서 직업능력개발계좌를 발급받으면 된다.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3∼10개월에 걸쳐 진행될 훈련의 훈련비 전액과 훈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먼저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북미 정상회담 관련 발표를 현지시간 5일, 한국 시간으로 6일 오전에 있을 연방의회 국정연설이나 그 직전에 할 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정은 위원장과의 케미스트리가 환상적이라며 비핵화 합의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하면서 말했다. 북한이 러시아와 중국, 한국 사이에 있어 입지가 좋다는 점, 자신이 부동산 사업가 출신이란 점을 상기시켰다. 이러한가운데 지난주에는 비건 대표가 대북 투자 유치 같은 경제 지원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한바 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북한이 아직 선뜻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으며, 미국은 김정은 위원장을 향해 정곡을 찌르며 결심을 압박하는 모양새다. 양측의 밀고당기는 기싸움이 계속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마크 내퍼 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대행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비핵화 목표 달성을 위해 한·미·일 3국의 긴밀한 공조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주한 미 대사 대리를 지낸 내퍼 대행은 지난달 30일 워싱턴DC의 우드로윌슨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한·미·일 사이에 강력하고 긴밀한 관계가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북한과 중국의 도전에 직면하는데 있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퍼 대행은 특히 최근 갈등이 격화된 한일 관계와 관련해, "일본은 대북압박 활동에 있어 가장 가까운 파트너의 하나"라고 말해, 미국이 주도하는 대북 제재공조 전선이 한일관계 악화로 인해 균열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내비쳤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회사와 임금 교섭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홈플러스 노조가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 본사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다. 홈플러스 노조는 "회사와 MBK 측이 온전한 최저임금 인상 대신 근속수당이나 상여금을 기본급화하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며, "앞으로 교섭에 진전이 없다면 이번 주말 전체 조합원이 참여하는 총파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 측은 "법정 최저임금인 8천350원 수준의 인상을 제시했다"며, 다만 속도와 범위에 대해서는 조합 측에서도 현실적인 부분을 감안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고객의 쇼핑에는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며 성실한 교섭을 통해 빠른 시일 안에 합의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은 평양거리의 모습 조선로동당 기관지인《로동신문》이 일전 관변측 사이트를 통해 국가계산기넷과 이동통신넷을 이용하여 개설한 사이트가 적지 않은 가운데 쇼핑사이트인 만물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6년말 개통된 만물상사이트는 조선의 전자상거래업체에서 운영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만물상을 이용할 수 있어서 많은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최근 만물상은 항공권 예약 서비스와 전문점 가상체험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만물상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은 식품 46종, 보건의료제품 27종, 특산품 51종이 포함되어 있다. 구두, 가방, 화장품, 위생용품, 악기, 스포츠 기자재 및 관광 등 기타 상품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조선경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휴대폰은 약 600만부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전체 인구가 2,500만명인 점을 감안하면 조선의 휴대폰 보급률은 24%에 달한다. 2008년 애급의 통신업체 거두인 오라스콤이 조선측과 공동으로 투자해서 고려링크 통신회사를 설립한 이후 조선의 이동통신 시대가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 중앙인민방송
연변과 한국을 오가는 주민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중한 양국간의 자금유통을 원활히 하고저 길림은행은 일전, 하나은행, 하나중국과 손잡고 중국과 한국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길한통카드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지난 1월 30일, 연길에서 있은 길한통카드 발행식에 따르면 길림은행과 하나은행, 하나중국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길한통카드는 3개 은행에서 공동으로 발행되며 입출금(存取款), 소비, 투자 등 기초은행의 체크카드 금융기능을 모두 겸비하고 외환결제환률, 송금수수료, 한국경내 ATM현금인출수수료 등 면에 우대정책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 카드를 소지하면 외화계좌와 전문스마트저금상품을 개통할 수 있고 한국경내에서 미용, 건강검진 등 기타 할인서비스를 향수받을 수 있다. 카드발행식에서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풍도는 길한통카드의 발행은 중한 양국이 금융합작에서 이룩한 혁신적인 성과이며 연변인민들이 한국에서의 사업, 생활, 소비 등 면의 금융수요에 만족을 주고 두 나라간 상업무역활동 전개에 효률적이고 편리한 결제수단을 제공해주었다고 말했다. 길림은행에서 발행한 길한통카드는 길림은행 카운터에서 하나은행에 송금시 수수료 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한국
1월 2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하이난 국제 관광의 섬(Hainan International Tourism Island)에 대한 브리핑이 개최됐다. 이 행사는 하이난성 관광·문화광전체육청(The Department of Tourism, Culture, Radio, Television and Sports of Hainan Province)이 주최했으며, 캄보디아에서 개최된 하이난의 첫 번째 공식 홍보 브리핑이다. 150명의 중국인 및 캄보디아인이 국가 간 비행기 노선 추가, 양국 간 관광, 문화 및 무역 협력 강화를 위한 깊이 있는 브리핑에 참석했다. 브리핑에서는 영상, PPT 및 기타 다양한 형식을 통해 하이난의 새로운 관광 형식, 상품 및 관광 자원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하이난 및 캄보디아 노래뿐만 아니라 하이난과 캄보디아 간의 문화관광 통합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타 예술 공연도 즐겼다. 또한, 후원사의 초청을 받아 캄보디아의 관광 전문가가 VCR을 통해 하이난에 대한 자신의 경험 및 감상을 이야기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훈훈한 반응을 얻기도 했다. 현재 하이난과 캄보디아 사이에는 싼야와 프놈펜, 그리고 싼야와 씨엠립 사이의
트럼프 "국경장벽 민주당이 방해"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과 관련한 의회 협상에 진전이 없다면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가능성을 다시 내비쳤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장벽 예산 반대를 "엄청난 방해"라고 비판하며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시기와 관련해선 "어느 시점"이 될 것이며, 5일로 예정된 국정 연설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번 발언은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장벽 관련 비용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을 것"이라며 국경장벽에 한 푼도 배정할 수 없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이 북한 비핵화 조치의 대가로 경제적 보상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미국 워싱턴타임스가 보도했다. 워싱턴타임스는 미국이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핵 폐기 조치를 유도하기 위해 특별한 '경제 패키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 같은 계획이 '에스크로 계정'을 활용한 방식이 될 거라고 설명했다. 에스크로 계정은 은행 등 제3자에게 대금을 예치하고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인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 유럽연합 등으로부터 분담금을 받아 수십억 달러를 계좌에 예치해뒀다가,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이행할 때마다 인출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 다만, 이 분담금은 북한의 사회기반 시설과 개발 프로젝트에 사용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이 계획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미 북미 간 실무협상에서 북한을 상대로 설득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미 상원 정보위 청문회에 출석한 댄 코츠 국가정보국 국장은 북한의 지도자들이 핵무기를 정권 생존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북한이 핵무기를 완전히 포기할 것으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법무부가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중국 기업 화웨이를 기소하기로 결정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미국 당국이 재판에 넘길 대상은 화웨이 최고 경영자와 계열사 임직원 2명으로, 이들에게는 금융 사기 등의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건 말고도 화웨이는 이미 미국 통신업체 티 모바일의 기술을 탈취한 혐의로 워싱턴주에서 고발돼 검찰 수사를 받아 왔다.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은 미국이 이란에 가하고 있는 제재를 위반했다는 혐의로 미국 정부 요청에 따라 캐나다에서 지난달 1일 체포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정보당국의 수장이 북한의 비핵화 의지가 의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힌 지 하루 만에 트럼프 대통령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북한 비핵화에 훌륭한 기회가 왔다, 끔찍했던 지난 정권 때와 확연히 다르게 지금은 북한과 많은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이런 언급은 바로 어제 미국의 정보당국 수장인 의회에서 박힌 북한의 비핵화 의지 불신론을 정면 반박한 것. 댄 코츠 국가정보국장은 김정은 위원장의 핵 포기 의사를 뒷받침할 정보는 없으며, 정권의 생존에 결정적이기 때문에 포기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의회에선 북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의 돌출 행동을 염려하는 움직임이 구체적으로 나왔다. 북한의 핵 포기 의사만 믿고 주한미군 철수를 덜컥 추진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지난해 하반기 시작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순항 중이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일자리 사업을 직접 설계·시행하고 행안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5월 정부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실제로 지역의 청년들은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와 생활수준을 찾아 대도시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지역 기업과 농가, 어가 등은 지속적인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이처럼 지역의 청년인구 유출과 일자리 문제에 봉착한 상황을 반영, 지난해 3월 발표한 ‘청년 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수립하게 됐다. 이는 기존의 국가주도의 하향식 일자리 사업은 지역별로 각기 다른 고용여건에 맞춤형으로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것이기도 했다.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추경 의결 직후, 지자체 공모를 통해 총 456개의 세부사업을 발굴했다. 이후 학계, 청년, 기업 등의 민간전문가와 관
구역 로인협회 회원들이 장수로인들에게 축수하고 있다. 2월 1일 오전, 연길시 신흥가 민창사회구역에서는 사회구역주민들의 양로자질을 높이고 노인들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하여 관할구역 7명 장수노인들에게 설맞이 장수연을 마련해주었다. 사회구역 일군들이 장수로인들에게 붉은 꽃을 달아드리고 있다. 사회구역 2층 환락관에서 진행된 장수연에서 사회구역 김향숙 서기는 “올해 95세인 박일천옹은 일찍 1946년도에 중국인민해방군에 가입하여 해방전쟁, 항미원조에 참가했던 노전사이며 올해 91세인 김봉렬로인은 해방전부터 청년공작을 하던 분으로서 인민은행, 검찰원, 주당위 간부과 등 부동한 일터에서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을 위해 힘을 이바지하다가 정년퇴직한 분이다. 이들은 모두 70년 이상의 당령을 가진 분들로서 가정과 사회에서 항상 선진모범역할을 발휘해왔다. 김인산로인도 1950년도에 입대하여 토비숙청에 참가한 삼림경찰로서 오늘의 행복을 위해 청춘과 정열을 바친 분이다.”고 말하면서 이런 노인들이 행복한 만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가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해마다 설맞이 장수연을 베풀게 되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날 모신 7명의 로인들중 최고년령자는 98세
〔기행〕 내가 상하이를 처음으로 가 본 것은 1988년이였다. 베이징에서 기차를 타고 하루이상 달려 상하이 역에 도착했다 잿빛하늘 아래 펼쳐진 상하이는 생각보다 많이 낡고 초라해 보였다. 새로 지어진 호텔주변에는 그런대로 새 건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했지만 조금만 벗어나면 빼곡히 들어선 낡은 건물들은 밤이 되면 귀신이라도 튀여 나올 것 같았다. 황포강가에 있는 상업중심지역에 가봤는데 엄청난 인파가운데 대부분 사람들은 유명한 소품배우 조본산이 입었던 그시대 대표적인 중산복 차림이였다. 유명한 상해백화점도 여느 대도시 백화점과 별반 다름이 없었다. 황포강에는 쓰레기들이 둥둥 떠다 녔고 안 좋은 냄새가 났다. 강위로 떠다니는 배들 또한 한결같이 낡았고 고기잡는 나뭇배도 많이 보였다. 그후에도 출장길에 상해를 여러번 들렸지만 바쁜 일정으로 상하이의 변화를 제대로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상하이라 하면 내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은 귀신이 튀여 나올 것 같은 낡은 집들과 중산복차림의 인파, 악취나는 황포강, 비좁은 거리를 천천히 오가는 덜컹거리는 공중버스 등이였다. 물론 TV방송뉴스나 중국드라마에서 번화한 상하이거리나 그 유명한 동방명주타워를보았지만 나는 낡은 기억을 쉽게 지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