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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14개 훈련기관(18개 훈련과정) 선정․발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고용노동부는  2019년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14개 훈련기관(18개 훈련과정)을 선정․발표하였다.


  동 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하여 신기술・고숙련 청년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7년부터 시작하였고,2018년까지 서울대, 멀티캠퍼스 등 29개 훈련기관에서 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6개 분야 85개 훈련과정을 실시하여 1,338명이 훈련에 참여하였다.


  올해에는 훈련규모를 1,300명으로 늘리고, 우수한 훈련기관에 대하여 연간 1회 운영할 수 있는 훈련과정을 2회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 회차도 확대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기관은 부산대, 한밭대, 멀티캠퍼스, 휴넷 등이며, 빅데이터 등 6개 분야에 걸쳐 총 18개 훈련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각 훈련기관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훈련과정 관련 기초지식을  갖춘 자를 중심으로 기관별로 필기시험, 면접전형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 훈련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훈련생은 훈련기관에 참여 신청 후 선발절차를 거쳐 훈련기관을 관할하는 고용센터에서 직업능력개발계좌를 발급받으면 된다.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3∼10개월에 걸쳐 진행될 훈련의 훈련비 전액과 훈련장려금 등을 지원받게 되고, 훈련을 이수하면 각 훈련기관의 협약기업을 중심으로 취업지원도 이루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기관은 2월중 훈련생 모집을 시작하여 빠르면 3월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게 되며, 자세한 일정은 직업능력개발정보망(
www.hr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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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저주' 못 벗어난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결국 서비스 종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이 자사의 대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지난 16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며 많은 게이머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인기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내 카트맵의 인기에 힘입어 개발된 ‘'트라이더'의 정식 후속작이다. 약 20년간 이어진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을 노렸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넥슨은 콘솔·모바일·PC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그래픽을 개선했지만, 전작의 명성을 잇는 데는 실패했다. 이를 두고 넥슨의 '2의 저주'라고 평가한다. 앞서 서든어택2, 메이플스토리2,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 등 넥슨의 대표작 후속 게임들이 줄줄이 실패하면서 2 넘버링 작품의 흥행 실패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같은 전철을 밟았다. 특히 원작 서비스를 종료하고 신작으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 패착으로 지적된다. 카트라이더와 드리프트는 그래픽부터 게임성, 시스템 모두가 다른 별개의 게임이었다. 기존 유저들은 속도감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