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17일 소상공인 대상 집합교육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140여 명의 소상공인이 참석해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실전 대응력 강화를 위한 유익한 강의를 들었다. 교육은 두 개의 핵심 강의로 구성돼 첫 번째 강의에서는 상권분석을 통해 지역 내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최적의 입지와 전략을 도출하는 방법을 다뤘다. 이어 두 번째 강의에서는 온라인 활용 홍보마케팅을 주제로 디지털 시대에 맞는 마케팅 기법과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소개했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상공인들이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남동구청과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을 위한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 남동 라이온스클럽(회장 김시용)으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8일 전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지원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시용 회장은 “약소한 금액이지만 지역 내 필요한 곳에 지원되길 희망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도 소통하고 지역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인천 남동 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남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 남동 라이온스클럽은 창단 35년째를 맞으며, 32명의 회원이 지역사회의 생활개선, 사회복지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봉사단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23일~24일까지 고철운반차량의 방진덮개 설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철운반차량이 다수 통행하는 북항 고철 부두 일대에서 추진되며,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도로 날림먼지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점검에는 고철운반차량 출입 사업장(현대제철(주), 동국제강(주))과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이 함께 참여한다. 합동점검을 통해 고철운반차량의 방진덮개 설치 여부 및 적정 설치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비산 먼지 억제를 위한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구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미세먼지 다량 발생 지역에 대한 집중관리의 필요성과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등 엄정히 조치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사업장 및 고철운반차량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민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며, “동구의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 영종소방서·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영종국제도시 중산동 1249-48(산사태취약지역) 일원에서 ‘2025년 산사태 대비 민관 합동 주민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주민 대피 훈련은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을 앞두고, 산사태 피해 예방·대응을 위한 기관 간 협동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체적으로 공무원, 경찰, 소방, 주민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산동 일원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시간당 100mm 이상 내려 산사태가 발생한다는 위기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산사태 현장에서의 상황 전파, 주민 대피, 대피 거부자 대응, 인력·장비 동원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하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한 대응 역량 강화와 주민들의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데 주력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김정헌 중구청장도 동참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산사태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예방 중심의 철저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 행사 개최 등 ‘제17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될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탄소중립 등 기후 행동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지구의 날인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관내에서는 중구청 등 주요 공공기관은 물론, 인천대교·월미전망대 등 지역 대표 랜드마크 시설도 소등 행사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행사 당일 저녁 8시가 되면 자발적으로 8시 10분까지 각자의 가정·직장 등에서 일시에 전등을 끄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구는 소등 행사 등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더 많은 관내 기관과 주민 등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수막, 전광판, 길거리 홍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구는 4월 15일부터 30일까지를 ‘지구의 날 기념 홍보 주간’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최근 ‘맨발 걷기’ 활동이 큰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중산동 소재 송산공원에 새롭게 만들어진 ‘맨발걷기길’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 ‘송산공원 맨발걷기길’에서 건강도 챙기고 자연도 느껴보는 ‘맨발 걷기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송산공원 맨발걷기길’의 개장을 기념하고, 주민들에게 걷기 운동의 효과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구청장, 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약 420m 길이의 ‘송산공원 맨발걷기길’을 조성하고, 오색지압로, 휴게 데크, 세족장, 신발 보관함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이를 위해 총 3억 원(시비 50%, 구비 50%)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구는 ‘맨발 걷기’가 면역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널리 알려진 만큼, 이번 ‘송상공원 맨발걷기길’이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많은 주민이 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연수구에 최근 발생한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수구 통장연합회와 송도자생단체연합회는 지난 17일 연수구를 방문해 최근 발생한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일상회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연수구 통장연합회에서 성금 3백만 원, 송도자생단체연합회에서 1백만 원을 각각 기부해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이영우 연수구 통장연합회장은 “작게나마 힘을 보태 하루빨리 피해지역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청학동 자생 단체 연합에서 315만 원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맡겼다. 이번 모금은 청학동 자생 단체와 자율방재단 김복희 위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안전협의체가 참여했다. 청학동장은 “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연수구는 오는 6월 13일까지 61일간 주민점검신청제, 부처위임시설 등을 바탕으로 선정된 재난발생 우려 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한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사고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 집중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함으로써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된다. 이번 점검은 연수구와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안전 관리자문단, 안전점검단 등), 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진행되며, 점검대상은 ▲교통·체육시설, ▲어린이이용시설, ▲숙박시설, ▲공사 현장 등 재난 및 사고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이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주민이 사고우려시설을 직접 신고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하고, 안전신문고 및 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자택을 직접 점검해 볼 수 있는 ‘자율점검표’를 배부하며 구민의 참여를 통한 안전의식을 높인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에는 지나침이 없다.”라며 “연수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문학동 관선고가차도 하부 일대에서 ‘새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공무원, 환경공무관, 문학동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고가 하부 및 인근 지역 환경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고가 하부에 쌓인 쓰레기와 낙엽 등을 말끔히 치우고, 노면 청소 살수차를 이용해 교량 기둥 및 바닥의 묵은 때를 깨끗이 청소했다. 또한, 평소 관리가 어려웠던 고가 옆 도로는 노면 진공 흡입 차량을 활용해 정비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현장에 함께한 한 주민은 “평소에 잘 관리되지 않던 고가 밑이 깨끗해진 것을 보니 기분이 좋다.”라며, ”우리 동네를 위해 이웃들과 함께 청소하니 보람이 크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미추홀구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부평구는 ㈜미소건영이 ‘우리구 착한기업’ 9호로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부평 부개동 소재 ㈜미소건영은 정보통신·전기·소방공사 전문기업이다.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착한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여왔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매년 1천만원씩을 후원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꾸준히 연탄나눔 및 아동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을 펼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앞서 구는 이날 구 및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및 미소건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전달식을 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차준택 구청장은 “미소건영의 ‘우리구 착한기업’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구 착한기업’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해 군·구별 호수를 부여하고, 현판 전달식 등 기부자 예우를 제공하는 인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는 ‘포스코DX 노동조합’과 ‘포스코DX’로부터 8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포스코DX 노동조합’과 ‘포스코DX’ 측은 지난해에도 노사 공동으로 월디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을 하는 등 인천 중구 지역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탠 바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사 공동으로 가치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월디장학회에 다시 기부하게 됐다. 한편, 기탁식은 지난 16일 오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포스코DX 노동조합 이재열 위원장, 최정기 감사, 이재근 인천지부장, 김용남 대의원, 배호광 사무국장, 포스코DX 본사 엄기용 경영지원실장, 이성호 노사문화그룹 리더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포스코DX 노동조합 이재열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노사 공동으로 기부하게 돼 기쁘다”라면서 “미래 발전의 주역인 학생들을 돕고, 학생들이 사회에 다시 보답하는 선순환을 기대하며 가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인천병무지청 주관 ‘2024년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병무지청에서는 2024년 기준 관할 내 1,188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기 실태조사를 실시해 사회복무요원의 성실복무 유도 및 사기진작 등 복무관리 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했다. 계양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성실복무 유도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고충상담, 사기진작을 위한 분기별 표창과 특별휴가 부여 등 선제적 관리를 실시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신건강교육, 전문가 상담, 문화행사 등 다각도의 복무관리 방식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계양구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병역의무를 수행함에 있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건강한 복무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계양구 통장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55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모금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통장연합회가 중심이 됐다. 계양구 12개 동 통장 전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성금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동숙 통장연합회장은 “산불피해가 심한 영남지역에 따듯한 마음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자 뜻을 같이한 500여 명 통장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뿐 아니라 통장들의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곳이라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지역을 위한 헌신은 물론, 전국적인 재난에도 발 벗고 나서는 계양구 통장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인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가 고령사회 속에서 확대되는 노인의 역할과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4월 16일부터 3일간 ‘신노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인에 대한 건강하고 활기찬 인식, 우리부터 실천합니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노인 인식 개선, 문화 향유, 인권 감수성 제고 등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6일에는 ‘노인 인식 개선 걷기대회’가 열렸다. 벚꽃길 걷기대회를 통해 건강한 노년의 삶을 실천하고, 노인을 수동적 존재가 아닌 활기찬 사회 구성원으로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노년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 안에서 더욱 빛을 발하길 기대한다.”라며 “구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17일 2일차 행사에서는 인천시립무용단의 찾아가는 예술 공연 ‘춤 한자락’을 통해 세대 간 문화 공감대를 넓히며,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의 경험을 제공한다. 18일에는 노인 인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6일 한국한경관리공단 및 농협은행 인천본부가 쌀·김치·간식 등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식료품 세트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환경관리공단과 농협 인천본부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물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환경관리공단과 농협 인천본부 관계자는 “서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에 전달한 후원 물품이 혼자 사시는 노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독거노인 가정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한국환경공관리공단과 농협은행 인천본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공헌 활동에 많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