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월부터 한국교원대학교와 손잡고 양질의 세종형 늘봄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2025년 늘봄프로그램 무상 지원 대상 범위가(초등 1학년 → 초등 2학년) 늘어남에 따라 늘봄프로그램의 양적 확대와 더불어 질적 개선이 동시에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1월부터 공모를 통해 희망 대학의 신청을 받고, 가격과 기술평가 등 공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한국교원대학교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세종시교육청은 한국교원대학교의 초등교육 전문성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경험을 활용하여, 세종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우수한 양질의 늘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고도화하여 학생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은 늘봄프로그램의 확대에 대비하여, 대학 교수와 현장 교원이 함께 학생 수준과 희망을 고려한 세종형 늘봄프로그램(6영역)을 개발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한국교원대학교와의 협업으로 기존 세종 현장 전문가가 개발한 세종형 늘봄프로그램을 고도화하여, 6개 영역에서 총 30종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예시로는 ▲ (어린이 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25일에 청사 3층 상황실에서 ‘제26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학교와 기관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사용자위원, 근로자위원 등 총 16명이 참석하여, 2024년 산업재해 발생 현황 및 개선 결과를 점검하고, 2025년 산업안전보건 관리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관내 모든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유해‧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문업체를 선정해 위험성 평가를 포함한 산업안전보건조사를 실시하고, 실질적인 개선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근로자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산업재해 예방 사례 공유 및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모든 구성원의 산업안전보건 인식을 높일 방침이다. 최교진 교육감은“학교는 학생뿐만 아니라 근로자에게도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 한다.”라며, “노사가 상호 간에 소통하고 협력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3주간 세종테크노파크 내 공직자교육센터에서 신규임용 예정자를 대상으로 직무수행능력과 조직 적응도를 높이기 위한 기본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기본교육 대상자는 지난해 제2회 공개경쟁시험 및 제2회 경력경쟁시험 등의 합격자인 14명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세종시만의 시정 비전과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창의·도전적인 직무수행능력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해 자체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 올해는 공직가치와 국·시정 철학, 주요 정책 교육을 기존 46시간에서 53시간으로 확대했다. 특히, 세종시의 미래 비전과 관련된 행정수도, 한글문화수도, 활력 있는 경제도시, 정원·관광 선도도시, 최첨단 스마트도시 5개 과목 10시간 등 직무·소양과목을 포함한 총 42개 과목 105시간을 편성했다. 또한, 전년도 교육 수료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게임 요소를 적용해 동기부여와 참여도를 높이는 게이미피케이션 학습을 도입했다. 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21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2025년 상반기 기초학력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5년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과 운영 사례의 공유로 초·중·고 기초학력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특별히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정밀한 진단, 다중 안전망 강화, 움트는 기초학력’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단위 학교 책무성 강화로 책임교육을 실현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2025년 3월 한 달을 ‘기초학력 진단의 달’로 지정하여 정밀한 진단과 개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충남대 응용교육측정평가연구소의 김선 교수를 초빙하여 ‘기초학력 진단-보정시스템의 이해와 활용‘ 방법을 알아볼 예정이다. 이후, 연수자들을 초등과 중등으로 분반하여 학교급 특성에 맞는 기초학력 지도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초등반에서는 2025년 확대 시행되는 ’정다움학습지원튜터 운영 사례‘를 공유하여 정규수업 시간 내에 개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업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1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세종사랑운동 범시민단체 대표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최민호 시장과 시의회 의원, 시민단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세종사랑운동의 취지와 필요성을 공유하고 시민 주도형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세종시민인 어린이 래퍼 차노을과 시 홍보대사 소프라노 김수정의 무대가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세종빛축제 등 지역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시민참여형 사례 발표와 세종사랑운동의 구체적인 실현 방안 토의 등이 진행됐다. 이날 논의된 세종사랑운동의 실현 방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종사랑 소비 촉진’ ▲문화·관광 활성화 ▲사회 공헌·나눔 문화 확산 ▲시민 안전 강화 등이다. 또 회의에 참석한 60여 개 시민단체 대표들은 세종사랑운동이 실질적인 시민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칭)세종사랑운동 시민연합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참석자들의 추천과 논의를 거쳐 세종사랑운동을 주도할 (가칭)세종사랑운동 시민연합회의 초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달 지역대학을 대상으로 사업참여계획서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라이즈(RISE)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3월 27일까지 라이즈 사업에 참여 의사가 있는 지역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 공모 과제는 총 5개며 사업예산 규모는 182억 원(국비 152억원·시비 30억원)이다. 시는 21일 집현실에서 2025년 제1차 지방대육성협의회를 열고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행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민호 시장과 김영 고려대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산업계, 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25년 라이즈 시행계획은 ‘창조와 도전의 고등교육 혁신 한두리캠퍼스 구축’을 목표로 한다. 단위과제는 ▲한두리캠퍼스 구축·운영 ▲5+1 미래전략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지·산·학, 국책연구기관 협력 기업육성 생태계 조성 ▲미래형 성인학습자 아카데미 ▲한글문화수도 조성 및 전시(MICE) 산업 육성 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1일에 보람 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143명을 대상으로 ‘2025 보건교육 주요업무 연수’를 개최했다. 먼저, 감염병관리지원단 배희순 부단장이 최근에도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백일해 등 학교에서 유행하는 감염병과 신학기 감염병 예방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서, 작년 8월에 개소한 세종학생건강센터의 홍경희 부센터장이 세종학생건강센터에서 지원하는 제1형 당뇨 관리와 비만교실 등 학교를직접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진 연수에서는 ‘2025 보건교육 주요업무’의 내용이 다뤄졌다. 주요내용은 ▲ 보건교육 및 학생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 제1형 당뇨병 지원 ▲ 응급상황 관리체계 ▲ 흡연‧음주‧마약 등 약물오남용 예방 ▲ 양성평등 문화조성을 통한 성범죄 근절 등이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에서는 작년 특별 사업으로 시작한 ‘제1형 당뇨병’ 뿐만 아니라 난치성질환 지원 확대 방안을 자세히 설명하여 보건교사들이 난치성질환에 대해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1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23명의 늘봄지원팀장과 늘봄 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2025 세종형 늘봄학교 안전 강화 방안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늘봄지원팀장은 2025년부터 초등학교 내 늘봄학교 전담 조직인 늘봄 지원팀을 총괄하여 학교 내 늘봄학교 업무를 담당한다. 세종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집중지원 대상자를 초등학생 1학년에서 2학년까지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학교 현장에서 늘봄학교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서 늘봄학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 귀가 안전 관리 강화 ▲ 안전관련 시설 확충 ▲ 학생 소재 확인 시스템 활용 ▲ 지역 협력 체계 구축을 주요 골자로 하여, 구체적으로 학교에서 갖추어야 할 안전 시스템 전반을 다루었다. 또한,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늘봄지원팀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청에 대한 지원 요청 사항은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최교진교육감은 “늘봄학교 운영에 있어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미래전략수도 기반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확보 전략을 마련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20일 시청 집현실에서 최민호 시장,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에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와 추진계획 점검, 주요 사업 예산확보를 위한 예상 쟁점·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정 목표인 미래전략수도 조성을 위해 설정한 세종시 5대 비전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과제별 국비 사업을 중점 발굴했다. 시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등을 고려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올해 확보액 1조 5,801억 원보다 5% 상향한 1조 6,591억 원으로 설정했다. 먼저 연례적·반복적인 사업을 제외한 2026년도 국비사업으로 중점 추진할 주요사업 규모는 약 7,303억 원이다.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주력할 주요 신규 국비 사업은 ▲한글문화글로벌센터 조성 ▲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정 운영 방향과 시정4기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 의견을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제4기 시민주권회의’를 출범했다. 시는 19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최민호 시장과 시민위원, 전문가, 시의원, 시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시민주권회의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은 위원 위촉장 수여, 시정 운영방향 및 업무계획 설명 등 1부와 시민주권회의의 기능과 역할, 제4기 운영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는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위원 분과별 대표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중점 추진 사업을 직접 설명했다. 앞서 시가 지난해 12월 진행한 10개 분과별 시민위원 공개 모집에서는 총 248명이 지원해 평균 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민위원은 무작위 추첨으로 분과별 8명씩 총 80명이 선정·위촉됐으며 이후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전문가 50명과 시의회에서 추천한 시의원 11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렇게 위촉된 4기 위원 총 141명은 공무원 등 당연직 위원 10명과 함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8일 세종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사업 추진 결과 및 추진 실적, 2025년도 기부금품 운영 계획 등이 보고됐다. 또 심의·의결 안건으로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 및 사업계획(안),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규약, 인사·복무·보수규정 등을 원안 가결했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예산액을 약 29억 원으로 확정하고 각종 장애인 체육 진흥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전문 체육선수 육성과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세종시 장애인 체육 발전과 장애인의 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설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올해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18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2월 셋째 주 간부회의에서 심란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달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시민 불편 사항 해결에 매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는 “올해는 대형 프로젝트보다는 심란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 계획과 예산 반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들어 최민호 시장이 권역별 시민과의 대화, 기업 현장 방문, 각종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잇따라 열어 시정에 관한 다양한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는 흐름도 이와 무관치 않다. 시민 불편 사항 개선을 통해 시민의 시정 체감도를 높이고 이를 동력으로 세종사랑운동을 전개해 지역 공동체 정신 복원 대한민국 행정수도로서 도시 정체성 확립에 힘쓰겠다는 의지다. 특히 최민호 시장은 대표적인 시민 불편 사항으로 과도한 시선유도봉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연초부터 지역 기업과의 간담회 개최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18일 소정면 첨단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신신제약㈜을 방문했다. 2020년 경기도 안산시에서 세종시로 이전한 신신제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공로로 2024년 세종시 기업대상을 수상한 기업이다. 또 보육원 자립준비청년 견학 프로그램 운영, 어버이날 건강꾸러미 기부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기업 대표 상품인 첩부제(파스) 생산시설을 돌아본 후 간담회 자리를 갖고 임직원과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세종사랑 운동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길 요청했다. 또 기업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건축 인허가 등 기업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기업이 체감하는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민호 시장은 “앞으로도 세종시 기업대상을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간부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관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롭게 임용되는 사무관은 모두 20명으로, 지난달 6일부터 2월 14일까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의 5급 승진 리더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날 임용식은 임용장·세종시 배지 수여,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임용 사무관의 가족들은 임용자에게 시 배지를 직접 달아주며 앞으로의 공직 생활을 응원했다. 전 참석자들이 함께한 대화의 시간에는 새롭게 임용된 사무관들이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5급 사무관 임관이 오랜 시간의 경험과 성취를 토대로 공직자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은 결과인 만큼 앞으로 막중한 책임감과 노력하는 자세로 공직 생활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여러분의 노력이 국가와 사회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며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마음껏 꿈을 펼치며 나날이 발전하고 도약하는 세종시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 생활안전과 시설안전 등 학교 안전 전반을 점검하는 것으로, 교내외 안전 위험요인별 7가지 분야에 대해 학교 자체 점검과 교육청 현장 점검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점검의 주요내용은 ▲통학 안전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및 공기정화장치 관리 ▲학교 건축물 및 시설물 안전관리 ▲학교 내외 공사장 안전관리 ▲기숙사 화재예방 및 대응관리 ▲시설, 경비, 청소 산업안전 관리 ▲급식실, 통학보조 산업안전 관리로 총 7개 분야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단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학교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전문적이고 장기간 소요되며 대규모 예산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