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김해시는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당초 예정되었던 [2025 김해시민의종 타종식]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번 사고로 인해 많은 분들이 슬픔에 잠겨있다”며 “희생자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드리며, 시민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자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2025 김해시민의종 타종식]은 김해시민들의 화합과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대표적인 행사였으나,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맞춰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사천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국가 애도기간에 예정된 해넘이·해맞이 등 시에서 주최하는 모든 축제성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이날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따른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2024년 제야타종식’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2025 삼천포대교 해맞이’ 행사도 불꽃놀이 등 프로그램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많은 시민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이기 때문에 기존의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과 교통편의를 위한 안전관리에는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정부가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하면서 내려진 조치이다. 특히, 희생자와 유족들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기 위해 결정된 것. 국가 애도기간은 12월 29일부터 2025년 1월 4일까지 7일간이다. 사천시는 31일 저녁 9시 시청 노을광장에 소재한 사천시민대종 종각에서 ‘2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가 오는 31일과 새해 1월 1일 개최 예정이던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30일 시는 전날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한 비상회의를 열고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시는 제야의 타종 행사(창원중앙도서관 뒷산 대종각, 마산합포구 불종거리 코아양과 앞, 진해구청 내 종각)와 해맞이 행사(3・15해양누리공원, 진해루 등)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새해에는 모든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차분하게 보낼 계획"이며 “참사 수습을 위한 모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맞이 행사는 취소했지만 인파 밀집이 우려되어 안전관리요원은 기존 계획대로 배치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제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직원 1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시정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2024년 식중독예방관리 우수기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생물테러 대비 대응 업무 유공 우수로 질병관리청장 표창 등 9개 분야의 기관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2024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환경부장관 표창과 상금 600만원을 전달받았다. 유공 공무원 분야에서는 장사문화발전분야 김영미(노인장애인과), 장애인활동지원 분야에서 안영미(노인장애인과) 주무관이 복건복지부장관 표창을,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 유공으로 이영아(감염관리과) 주무관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23명의 유공 공무원들이 장관·도지사·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민간 부분에서는 영유아의 건강한 육성 노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평어린이집 박미경 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 유공으로 아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덕남 위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그밖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진주시장애인체육회는 30일 진주시장애인문화체육센터에서 제2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허한영 상임부회장과 이사, 감사 등 임원 28명이 참석해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건 심의 외에도 내년에 진주시에서 개최될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2회 진주시장애인체육대회 등 주요 체육 행사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장애인체육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2025년에도 우리 임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진주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진주시는 30일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안정 대책단’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탄핵정국으로 지난 9일부터 운영 중인 민생안정 대책단 3개팀 15개반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후 상황에 대한 지역사회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20일 지역사회의 금융기관, 경제계와의 간담회를 통해 저리자금 융자지원·소상공인 특판 대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계의 적극적인 지원 당부 및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2025년 1월에 진주사랑상품권을 당초 계획했던 110억 원에서 160억 원으로 확대 발행하고,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융자규모 450억 원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1000억 원 규모로 지원하고,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전년대비 0.5% 인하됐지만, 대출이자 보전금은 전년과 동일하게 2.5~3.5%를 유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분야에서는 주민의 불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는 올해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환경정화선 기능을 보강하여, 해양쓰레기 운반뿐만 아니라 부유 해양쓰레기를 직접 수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도는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운반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환경정화선(경남청정호, 123톤)에 부유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크레인을 설치하여,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 시, 강을 통해 바다로 대량 유입되는 초목류를 수거하여 해상에서 쓰레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도 환경정화선은 차량 등 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 차도선으로, 2023년에 건조되어 도내 곳곳을 172일간 운항하며 도서․벽지 지역의 해양쓰레기 245톤을 육지로 운반했다. 2025년부터는 수거 기능을 보강하여 하천에서 유입되는 해양쓰레기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올해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5년 상반기에 크레인 설치 공사를 시작하여 여름철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 공사를 완료하고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그간 경남도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강과 하천을 통해 상류지역에서 발생한 초목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양산시는 오는 31일과 2025년 새해 첫날 개최 예정이었던 2024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2025 천성산 해맞이 행사는 대폭 축소해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발생한 불의의 여객기 사고로 정부가 새해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하면서 국가적 애도 분위기를 적극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것이 양산시의 설명이다. 양산시는 당초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양산대종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제야의 종 타종식을 열어 새해맞이 축하공연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2025년 천성산 해맞이 행사는 천성산 정상 해맞이 공간인 천성대 일원에서 새해 첫날 오전 6시 20분 양산라이온스클럽 주관 시민안녕기원제와 함께 다채롭게 개최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는 이벤트성 행사는 모두 취소하고 시민안녕기원제 위주로만 엄숙하게 진행하는 것으로 대폭 축소하기로 양산라이온스클럽과 협의를 마치고 시민 홍보에 나섰다. 시는 특히 축소하는 행사라도 안전사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특별교부세 1억원 확보 및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는 지자체의 자발적인 규제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올해는 ▲지방규제혁신 종합계획 추진현황, ▲중앙부처 건의규제 발굴·수용 노력, ▲적극행정 규제개선 사례, ▲규제신고센터 운영성과, ▲규제입증책임제 운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광역지자체 6곳, 기초지자체 54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군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군민생활 및 소상공인·기업 활동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21년 지방규제혁신 평가에서 군 단위 지자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22년 주민주도형 규제혁신과 새정부 지방규제혁신 2개 분야 우수, 2023년 지방규제혁신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4년도에도 우수기관에 선정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산청군은 30일 이승화 군수가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내 보훈단체장 및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했다. 박봉우 전몰군경유족회장은“올 한 해도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 많은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다. 이승화 군수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고 더 큰 행복이 가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경남교육청 강당에서 ‘제46회 경남교육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경남교육삼락회장, 경남교직단체장,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본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수상자는 개인 3명과 1개 기관이다.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은 ‘교육 소외 계층에 교육 기회 제공 및 체육 인문 교육 지원’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이병룡 전 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교육 활동 지원 및 교육 여건 조성’, 손대영 전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장은 ‘교육 행정 기관 설립 및 혁신적인 교육 행정 실천’ 등의 업적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다볕문화는 ‘지역 활력 사업 청소년 교육 및 문화 예술 교육 실천’으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경남교육상 수상자는 각자의 지역에서 교육 여건 조성 등 경남교육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했으며 그들의 업적은 경남교육의 표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1979년부터 시작한 제46회를 맞은 경남교육상은 학교 안팎에서 경남교육 발전에 탁월한 공적을 쌓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함안군은 30일 함안택시(유), (유)통일택시와 함께 2025년 ‘함안사랑택시 운영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군수실에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함안택시(유) 홍성갑 대표, (유)통일택시 홍성기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함안사랑택시 운영사업의 2025년 예산은 3500만 원(군비100%)으로 2013년부터 함안군의 저소득 만성질환자의 병원 이동 편의 제공을 목표로 실시했으며, 현재 70여 명의 대상자가 이용하고 있다. 함안사랑 택시 이용을 원하는 경우 각 읍면 사무소에 접수해 군의 승인을 거쳐야 하며, 서비스 이용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11만 원 내의 금액을 지원받으며, 1회에 3000원 만 본인부담금을 내면 된다. 군내는 월 5회, 관외는 8만 원 내에서 지원되며 지원 한도를 초과한 금액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한편, 함안택시(유)(대표 홍성갑), (유)통일택시(대표 홍성기)는 2013년 이후 함안군과 함안사랑택시 운영지원 관련 협약을 맺고 저소득 만성질환자의 병원 이동에 불편함이 없이 다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의료급여사업은 생활 유지가 어려운 국민들에게 발생하는 질병, 부상, 출산 등에 대해 국가가 진찰, 검사, 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의료급여사업 실적을 점검하여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하고 포상하며 격려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재가 의료급여 사업 운영, 부당이득금 관리, 의료급여 사업 홍보 등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국에서 18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합천군은 이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합천군은 2024년 7월 전국으로 확대된 재가 의료급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의료급여사업 홍보와 함께 지역주도형 특화사업인 『내 마음 보듬어주기, 함께 해요.』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의료급여 대상자들의 복지 욕구를 해소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윤철 군수는 “의료급여수급자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밀양시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전국 각지에서 이어진 기부로 올해 목표액인 3억 3천만원을 조기 달성하고, 지난 27일 지난해 모금액인 4억 5천만원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밀양시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왔다. 답례품을 추가 선정하고 각종 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밀양 향우회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홍보물을 배포했다. 특히 연말에는 관내·외 기업체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모금을 독려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의 발전을 위해 기부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기부금이 의미 있는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 최대 500만 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2025년에는 1인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도록 확대된다.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2025년 밀양시에서 개최되는 첫 전국 대회인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 대회가 참가 접수 조기 마감으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대회 참가 접수는 내년 1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미 모집 인원 10,000명을 초과해 역대 최단 시간 마감을 기록했다.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은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시육상연맹이 주관하며 경상남도 등이 후원하는 대한육상연맹 공인 마라톤 코스 대회로, 내년 2월 23일 오전 10시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하프, 10km, 5km의 3개 코스로 구성되며, 모집 첫날에만 1,0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릴 정도로 마라톤 동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30대와 40대의 참가 비율이 전년 대비 각 4.1%p, 3.3%p 증가해 젊은 층의 관심이 두드러졌다. 최고령 참가자는 진주시의 김성일(남, 83세) 씨와 대전시의 박숙금(여, 79세) 씨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내년 첫 전국 대회인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 대회 참가를 신청한 많은 마라톤 동호인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