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안전사고 사망자 수 감축을 위한 사업추진의 성공모델을 창출하고 안전의식 확산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지자체를 선정ㆍ지원하기 위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을 공모한다. 사업 분야는 교통사고, 화재, 자살, 감염병, 범죄 등 5개 분야이다. 사업비 규모는 3년간(2016년∼2018년) 매년 8억 원∼12억 원의 특별교부세가 지원된다. 추진 일정을 보면 울산시는 구ㆍ군별 세부추진계획을 오는 2월 24일까지 신청받아 자체 선정위원회를 통해 2개 구ㆍ군을 오는 3월 8일까지 국민안전처에 추천한다. 이어 국민안전처는 중앙 민ㆍ관합동선정위원회 구성, 서면심사ㆍPT(필요시 현장실사) 등을 거쳐 오는 3월 중 1개 구ㆍ군을 최종 선정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2015년 안전사고 사망자 수 감축 목표관리제 시행으로 오는 2018년까지 4대 분야 사망자 수를 감축하기 위해 계획을 수립ㆍ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재난과 각종 사고 예방에 시민, 유관기관, 단체 등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은 지난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의장: 강동구청장 이해식)가 주관하는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나고야 등에서 열리는 건강도시 정책 리더쉽 아카데미에 참가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필리핀과 일본에서 진행되며 건강도시협의회 단체장 9명이 WHO/WPRO(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와 일본 아이치현 지역의 건강도시 및 건강증진기관을 방문하고 워크숍 및 벤치마킹을 통해 '건강도시'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또한 AFHC(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한국지부와 일본지부가 상호교류 및 공동 사업 추진 등을 목적으로 MOU(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사전 회의를 하며 협의한 내용은 올해 8월 원주에서 개최되는 2016년 제7차 AFHC 원주 국제총회에서 MOU(양해각서) 체결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해각서 내용으로는 일본-한국 건강도시 우수사례 공유, 정기총회 상호 방문 및 우수 건강도시 벤치마킹, 포럼ㆍ세미나 공동 개최, 고령화 사업 공동추진 등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건강도시의 단체장들이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국내 건강도시 네트워크 활동을 통한 건강도시 정보 교류와 파트너십
45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 강화한 초소형 LED 포켓 프로젝터 단초점 렌즈 적용 1.7m의 짧은 거리에서도 100인치 대형화면 투사 가능 국내 홈시어터 프로젝터 시장 6년 연속 1위 브랜드인 옵토마(www.korea.optoma.com)가 고화질의 HD 화면을 구현하는 초소형 단초점 LED 포켓 프로젝터 'ML750ST'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ML750ST'는 단초점 렌즈를 적용해 1.7m의 짧은 거리에서도 100인치의 대형 화면을 투사할 수 있어 가정은 물론 비즈니스용으로도 활용하기 안성맞춤이며 무게 450g에 가로·세로 각각 112.5mm, 123mm, 높이 57mm의 한 속에 쏙 들어오는 작고 가벼운 크기로 휴대성까지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 TI)사의 DLP 기술을 적용한 'ML750ST'는 700 안시 루멘(ANSI Lumen)의 고광도 RGB LED 광원을 사용해 더욱 선명한 색상과 생생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국제 HDTV사의 색역 표준인
충북 괴산군은 오는 29일까지 수도요금 장기 체납자에 대해 특별징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괴산군내에는 2월 현재 3회 이상 체납된 수도요금이 248건 1천365만 원이며 군은 체납 전액을 징수 목표로 6개 반 6명의 체납액 특별징수팀을 편성하고 담당구역별 징수책임 목표제를 실시해 가구 및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벌인다. 그동안 주민들의 실생활에 필수적인 상수도 단수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직결해 주민 입장에서 최대한 단수조치를 유예해 왔으나 성실 납부하는 가구와 형평성 유지 및 체납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군은 납기일로부터 2개월 이상 미납된 가구에는 급수정지 안내문을 발송하고 장기 및 고액 체납자에게 급수 중지 경고문 부착과 특별한 사유없이 납기일로부터 3개월 지나간 가구에는 급수정지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군의 건전한 재정운영과 효율적인 상수도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행방불명, 미거주자 등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액에 대해서는 단수조치 및 공시송달 후 직권폐전으로 결손처분 처리해 체납액 관리의 효율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
이달 29일까지 구ㆍ군 추천 접수, 업체당 300만 원 장려금 지원 울산시는 "전통 공예의 계승발전 및 우수공예품 개발을 유도하고 지역 공예품의 상품화 촉진을 통한 유망 공예산업 육성을 위해 '2016년도 시 지정 공예업체'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추천 대상은 사업장 또는 대표의 주민등록이 울산에 1년 이상인 공예 업체로서 시 단위 이상 각종 공예품대회 입상자 및 시 공예품대전 입상자, 관광기념품 개발 공모전 입상자, 공예품 생산의 자질 및 생산능력 소유자 등이다. 울산시는 이달 29일까지 구ㆍ군에서 추천받은 후 각종 공예품 대회 입상 성적, 공예생산자 자질 및 생산능력, 지역특산품 등 개발 및 상품화, 품질인증 획득 등의 선정기준을 바탕으로 서류검증 및 현지실사를 통해 최종 15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예업체에는 지정패와 업체당 300만 원의 개발 장려금을 지원하여 전통공예 기능의 계승발전 및 우수 공예품 개발을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울산지역 공예업체는 도자공예(52개사), 금속공예(6개사), 목ㆍ칠ㆍ먹공예(10개사), 섬유공예(17개사), 종이ㆍ한지공예(8개사), 기타 공예(4개사) 등 총 97개
강원도(최문순 도지사)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시형 이사장) 및 한국자살예방협회(오강섭 회장)와 함께 농촌지역에 대한 우발적 자살예방과 체계적 농약관리를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지속 추진을 위해 15일(월) 도 통상상담실에서 농약안전보관함 지원 전달식을 개최한다. 아울러 사회공헌기금 확보에 기여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 도지사 공로패도 함께 수여한다. 본 사업은 ‘14년 3월 전국 광역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년에는 6개 시·군 16개 마을에 1.5억원 규모의 농약안전보관함 672개와 폐농약용기수거함 16개를 보급하며, 대상마을에 대해서는 농약안전보관함 관리 실태를 모니터링하고 자살예방 교육 및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도내 농약으로 인한 음독 자살자는 ‘12년 141명, ‘13년 81명, ’14년 76명으로 감소추세에 있으나,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약에 대한 접근성을 차단하고 관리를 강화해 충동적 음독자살을 방지할 계획이다.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15일부터 개명신고 처리기간을 현행 24시간에서 즉시(3시간-근무시간)로 단축하는 고객중심의 '스피드 행정서비스'를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명신고는 중요한 신분사항의 변동을 가져오는 신고로 가족관계등록부 정리 후 신분증명서 재발급, 인감 변경, 부동산ㆍ개인사업자ㆍ은행 명의변경 등 후속절차가 다양해 변경 신청에 시일이 소요되어 민원인들이 불편함을 토로했다. 이에 송파구는 직접 구청을 방문해 개명신고서를 제출하는 민원에 대하여 가족관계등록부 정리를 즉시 처리하고 결과를 문자로 통보, 개명신고 당일에 신분증명서 재발급과 각종 명의 변경 후속절자 진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스피드서비스'를 실시한다. 민원인 중심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송파구는 이번 개명신고 즉시처리제 시행에 앞서 혼인신고와 전입신고 동시 접수, 출생신고 시 양육수당 동시 신청 그리고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신청을 동시에 접수하는 등 민원중심의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들의 불편을 줄이고 생활편의를 높일 수 있는 찾아가는 행정을
원주시가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 공모 사업으로 추진 중인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 예정지에 대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63조 및 토지이용규제기본법 제8조 규정에 따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9월 15일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이 투자선도지구 공모 사업 최종선정 발표 이후 예정지에 대한 개발 기대심리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종 개발행위 등으로 인한 난개발 및 부동산 투기 등을 방지하고자 대상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함으로써 2018년 개통을 앞둔 중앙선 전철 남원주 역사 주변 개발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은 당초 투자선도지구 공모 신청 시 제안하였던 구역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것으로 원주시와 공동 사업자인 LH공사의 지구지정 및 실시계획인가 용역 수행 결과에 따라 개발사업구역은 향후 최종 결정된다.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내의 주요 제한사항으로는 건축물의 건축 및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등에 대한 개발행위허가를 제한하게 되며 재해ㆍ재난 수습을 위한 응급조치와 건축물의 개축ㆍ대수선 행위, 국토계획법 시행령 제5
기계산업전략연구원 오원섭 원장 건설기계산업계의 대부로 알려진 오원장은 그동안 20여 개의 대학, 10여 개의 기관, 많은 기업 등에서 특강이나, 포럼이나 세미나 등에서 60여 회의 건설기계산업의 트렌드와 전략강의와 300여 건의 기고를 통해 국내외 건설기계산업을 각계의 관련자들에게 알리는 전도사의 역할을 다해왔다. ◇민간산업연구원 활성화 위한 정책 추진 필요 "2016년에는 건설기계산업 분야는 산적해 있는 난제들을 해결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산업을 재탄생 시켜야 하는 어려운 역경에 처해있다"고 말문을 연 오 원장은 "국가 차원에서의 산업전략을 연구하는 산업연구원은 있으나 특정 산업이나 기업 차원에서 산업 트렌드와 전략을 연구하는 산업전략연구원이 없었던 점을 예를 들며 건설기계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민간산업연구소들이 보다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산업연구분야에서 민간산업연구원(소)들이 보다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며 "하지만 국내 여건은 기술연구소는 대부분의 기업이 가지고 있으나 전문산업연구소가 없어 개별산업이나 기업에 특화된 트렌드에 따른 전략 관련 연구가 없어 관련 자료가 없는 실정을 지적하며 해당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이천 수광리 오름가마’를 등록문화재 제657호로 등록하였다. ‘이천 수광리 오름가마’는 1949년에 제작되었으며, 22~25˚의 경사지에 진흙과 벽돌로 만들어진 길이 27m, 폭 2~2.3m의 계단식 등요(登窯, 오름가마)이다. 총 12칸의 가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로 올라갈수록 가마의 폭이 넓어지고 천장은 높아지는 구조이다. 이 가마는 현재까지 지속해서 사용되는 ‘장작 가마’ 중 가장 이른 시기의 것이다. 근대 이후 ‘가스(Gas) 가마’의 보급으로 장작 가마의 운영수요가 줄면서 기존 가마들이 방치되거나 폐기됨에 따라, 현재는 역사성을 지닌 장작 가마를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근대식 가마 제작 기술이 도입되어 한국화된 현대 장작 가마의 초기양식을 잘 보여주며, 우리나라 근·현대 전통도자의 중심지인 이천의 초창기 요업(窯業) 실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이천에서는 지난 2001년부터 2년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개최되는 등 오랜 도자(陶瓷) 역사를 지니고 있어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활용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문화
부산시는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음식과 특색있는 음식에 대한 정보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음식' 스마트폰 앱을 개발, 2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음식' 스마트폰 앱에는 부산시에서 인정한 부산의 향토음식, 전통음식, 부산맛집을 비롯한 부산의 유명음식은 물론 부산을 대표하는 명품빵집, 부산 음식에 스토리를 입힌 '푸드스토리 in 부산', 지역별 푸드 테마거리, 지역별 맛집, 관광지별 맛집 지도 등 부산의 모든 음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음식점을 찾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 앱-play스토어-부산음식 검색-설치-열기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음식' 스마트폰 앱은 그동안 여러 군데 흩어져 있던 부산의 음식에 대한 정보를 한군데 모아 누구나 손쉽게 정보를 제공받도록 하여 시민뿐만 아니라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부산음식' 스마트폰 앱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하는 등 관리를 철저히 해 향후 명실상부한 부
빛의 파동특성을 이용하여 특정한 방향으로 꼬여 있는 나선형 나노 구조체를 형성하는데 성공한 카이스트(KAIST) 화학과 김상율 학과장은 "오른손과 왼손처럼 모양은 같지만 서로 거울에 비친 형태를 가지는 물질을 말하는 키랄성 물질의 생성을 나선을 따라 진동하는 빛인 원편광을 이용하여 가능하게 하는데 성공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선형 나노구조 생성 원리를 풀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의 온라인판에 게재될 만큼 국내ㆍ외 학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키랄성의 요소가 생기는 근본 원인이 빛에 있다는 것은 이미 학계에서 잘 알려져 있는 상태. "키랄성의 성질은 좋은 방향으로도 작용하지만 때로는 독으로 작용할 때도 있다. 나선형의 구조체는 특정방향을 가지고 있을 때만 긍정적인 역할로써 작용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번 연구를 진행한 김 교수는 특정 방향의 원편광을 비추면 나선의 방향이 뒤집히는 것을 증명했으며 광중합을 이용한 나선형 구조체를 굳히는 방법을 개발, 제작부터 방향까지 전 과정을 빛을 이용해 제어할 수 있음을 증명해 냈다.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사업과 선도연구센터 육성사업 지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연구는 키랄성의 가설과 기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권역별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허약예방운동'을 확대 운영한다. 구는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과 건강생활 실천습관 형성을 위해 지난해 2개소에서 운영하던 '허약예방운동'을 올해엔 권역별 총 4개소로 늘렸다. 이번 확대운영은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이웃 단위 지역주민의 생활 속 운동실천을 유도해 구민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시작한 '낙상예방운동교실'과 '찾아가는 생활터 운동교실'등에서 비롯됐다. 특히 '허약예방운동'은 어르신들에게 최적화시킨 운동으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근육과 관절을 차례로 자극시키는 스트레칭과 줄어드는 근육을 단련해주는 근력강화 운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균형능력 및 유연성 향상, 치매예방을 위한 체조까지 접목시켜 흥미와 재미를 더해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구는 서초구생활체육회, 운동전문강사, 민간기관 등과 협업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근력강화, 유연성 및 평형성 향상 운동과 더불어 낙상예방을 위한 올바른 걷기 및 운동의 중요성, 바른 자세 등 잘못된 인식을 개선함과
세계발명가협회 이병훈 명예회장 100세 장수 시대를 맞이하여 손안의 주치의사인 '원격진료 청진기', '스마트폰 원격의료기' 등을 발명하다 100세 장수 시대를 맞이하여 의료 장비에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미국과 한국 등에서 다수의 특허를 낸 이병훈 고문이 주목받고 있다. 이 고문은 2012년 발명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UN본부에서 직접 수여하는 WIPO(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상을 수상했다. 그는 사람의 생명을 다루고 있는 의사이면서 사람들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진료받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의사이면서 발명가로 활약하고 있다. 원격 진료에 관해 국내, 국ㆍ외 특허의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그는 의사이면서 발명가로 많은 특허와 서민들의 건강에 관한 강의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라이온스 최고참으로 40년 동안 몸담아 온 이 고문은 건강 강의에 힘을 쏟고 있다. 취미가 다양한 발명인 그는 역지사지(易地思之)를 발명의 기본으로 삼아 스마트폰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등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발명은 나의 인생 이 고문은 지난 40년 동
제천시 송학면에 소재한 용두산조은술영농조합법인(대표 조국환)에서 생산하는 황기막걸리가 호주 시드니로 수출된다. 이번에 수출하는 물량은 월 1만2천 달러로 초도물량이 오는 2월 16일 부산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떠난다. 황기막걸리는 이미 일본 동경과 오사카에 수출되고 있으며 이번 호주 수출을 계기로 제천시 전통주의 세계시장 공략에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황기막걸리는 살균탁주의 부드러운 맛과 황기의 깔끔한 맛이 어우러져 목 넘김이 좋은 술로 충북 우리 술 품평회에서 지난 2010년부터 연속 3년 우수상을 받는 등 이미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수출계약은 수출다변화를 위해 제천시와 함께 꾸준히 해외식품박람회와 수출로드쇼를 통한 현지 시음회 및 바이어상담회를 개최하여 이루어낸 뜻깊은 성과로 향후 미국과 중국 등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용두산조은술에서는 막걸리뿐만 아니라 제천산 복분자를 원료로 한 복분자와인,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등으로 품목을 확대하여 전통주 수출에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