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2.7℃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10.7℃
  • 맑음인천 -10.1℃
  • 맑음수원 -10.0℃
  • 맑음청주 -8.4℃
  • 맑음대전 -8.6℃
  • 맑음대구 -6.0℃
  • 맑음전주 -7.3℃
  • 맑음울산 -5.5℃
  • 광주 -4.8℃
  • 맑음부산 -4.4℃
  • 구름조금여수 -3.9℃
  • 제주 2.4℃
  • 맑음천안 -8.7℃
  • 맑음경주시 -6.1℃
  • 맑음거제 -3.2℃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울산시, '2016 울산시 지정 공예업체' 선정 사업 실시 - 울산광역시청


이달 29일까지 구ㆍ군 추천 접수, 업체당 300만 원 장려금 지원

울산시는 "전통 공예의 계승발전 및 우수공예품 개발을 유도하고 지역 공예품의 상품화 촉진을 통한 유망 공예산업 육성을 위해 '2016년도 시 지정 공예업체'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추천 대상은 사업장 또는 대표의 주민등록이 울산에 1년 이상인 공예 업체로서 시 단위 이상 각종 공예품대회 입상자 및 시 공예품대전 입상자, 관광기념품 개발 공모전 입상자, 공예품 생산의 자질 및 생산능력 소유자 등이다.

울산시는 이달 29일까지 구ㆍ군에서 추천받은 후 각종 공예품 대회 입상 성적, 공예생산자 자질 및 생산능력, 지역특산품 등 개발 및 상품화, 품질인증 획득 등의 선정기준을 바탕으로 서류검증 및 현지실사를 통해 최종 15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예업체에는 지정패와 업체당 300만 원의 개발 장려금을 지원하여 전통공예 기능의 계승발전 및 우수 공예품 개발을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울산지역 공예업체는 도자공예(52개사), 금속공예(6개사), 목ㆍ칠ㆍ먹공예(10개사), 섬유공예(17개사), 종이ㆍ한지공예(8개사), 기타 공예(4개사) 등 총 97개 업체가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