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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시, '부산음식' 스마트폰 홍보 앱 개발 - 부산광역시청


부산시는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음식과 특색있는 음식에 대한 정보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음식' 스마트폰 앱을 개발, 2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음식' 스마트폰 앱에는 부산시에서 인정한 부산의 향토음식, 전통음식, 부산맛집을 비롯한 부산의 유명음식은 물론 부산을 대표하는 명품빵집, 부산 음식에 스토리를 입힌 '푸드스토리 in 부산', 지역별 푸드 테마거리, 지역별 맛집, 관광지별 맛집 지도 등 부산의 모든 음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음식점을 찾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 앱-play스토어-부산음식 검색-설치-열기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음식' 스마트폰 앱은 그동안 여러 군데 흩어져 있던 부산의 음식에 대한 정보를 한군데 모아 누구나 손쉽게 정보를 제공받도록 하여 시민뿐만 아니라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부산음식' 스마트폰 앱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하는 등 관리를 철저히 해 향후 명실상부한 부산음식을 대표하는 홍보 앱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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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