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자기계발기회 부여를 위한 수강생 모집 진도군에서는 군민들의 배움의 기회 확대와 재능 계발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진도캠퍼스 2016년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군에서는 전남대학교와 1998년부터 15년간 평생교육원 진도캠퍼스를 운영하여 이제까지 9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올해에도 9개 과정을 개설하여 수강생을 모집, 2월 15일부터 3월 2일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진도군민이면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과정은 댄스스포츠, 약용식물관리사, 노래교실, 한문서예, 한글서예, 현공풍수지리, 인성지도사, 한시, 스피치전문가 등 9개 과정으로 자세한 수강신청 및 접수, 학습비, 강의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군홈페이지(www.jindo.go.kr)나 군청 행정과(061-540-3244)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군에서는 학습비 일부를 지원하고 원우회 활동과 문화탐방 지원 등을 통하여 군민들의 배움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평생교육을 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이 배움의 기회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포시 시민참여위원회 시민소통분과 올해 첫 회의가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시민소통분과위원회는 다섯 번의 회의를 개최하며 공약사항 및 주요시책 시민평가, 시민소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정을 위한 비전을 적극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격월간 개최되는 회의 시 논의할 안건을 정하고 우리 주변에 있는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할 방안 중 평화문화도시에 대한 시민소통차원으로 북한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월곶면 보구곶리 트래킹 길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연중 지속적으로 논의해 결과를 도출하기로 하였다. 조서곤 시민소통분과위원장은 "평화문화도시 1번지는 북에서 떠내려온 소를 구해낸 유도의 보구곶리 산1번지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말하며 "북한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지형적인 장점을 통해 우리 시만의 에코투어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자"고 했다. 다음 시민소통분과 회의는 월곶면 보구곶리 트래킹 길을 탐방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미세먼지에 의한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미세먼지에 취약한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요보호 아동,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야외에서 활동하는 근무자 등 5천346명에게 황사 방지용 마스크를 1인당 3매씩 1만6천38개를 지원한다. 시는 시청, 동주민센터에 황사 방지용 마스크를 배부해 황사(미세먼지) 발생 시기인 2월 말 중에 사회복지담당 등이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미세먼지 경보제를 시행해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 환경홍보용전광판, 시청 홈페이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발령사항을 전파하고 있다. 미세먼지 예·경보 사항은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 및 경기도대기오염센터( http://air.gg.go.kr )에서 SMS 문자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는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황사 방지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부산시는 낙동강변 생태공원과 선착장 등 주요 생태관광거점을 경유하는 낙동강 에코관광버스를 민간공모사업으로 도입하기로 하고 2월 15일부터 민간사업자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2월 24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3월 9∼11일, 3일간 사업신청서를 접수하여 3월 말경 심사위원회에서 사업자를 선정하여 6월경부터 에코관광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부산시가 제시한 공모 내용은 25인승 버스 5대 이상, 30분 간격으로 서부산권 및 낙동강변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고 요금은 성인 기준 1일 5천원∼7천원 선을 기본 사업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사업자의 운영 능력, 낙동강 생태적 특성을 살린 버스 디자인, 이용객에 대한 관광 서비스 제공 및 이용 편의 제공 계획 등을 심사하여 적정한 능력을 갖춘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에코관광버스 노선은 이용객 수요와 교통편의를 감안하여 사상역, 구포역(지하철), 덕천역(지하철), 화명역과 화명생태공원, 삼락생태공원, 아미산전망대, 몰운대, 을숙도 등을 주요 운행구간으로 하고 있으며 이 지역은 다양한 생활 체육시설, 수상 레포츠, 철새 탐조 및 생태 관찰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지니고 있음에도 그동안
12대 선물세트 중점 홍보로 883백만 원 매출, 명절 후에도 주문 쇄도 전남 강진군은 설 농수산물 홍보 판촉에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 883백만 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 대비 매출액이 12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지난해 농어업인들의 택배 직거래를 돕고 소비자 신뢰를 쌓기 위해 초록믿음 직거래 지원센터를 설립하여 공무원과 농어업인이 손잡은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을 정착시키고 있다. 이번 설 소비자가 선물용으로 선호하는 우수상품을 모아 '초록믿음이 추천하는 강진 best 12'를 선정하여 고정고객 3만 명에게 홍보하고 수도권 TV광고로 지역 농수산물을 집중 홍보한 것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고 있다. 초록믿음이 뽑은 12대 전략상품은 프리미엄호평쌀, 조청선물세트, 전통주, 전통장류, 여주선물세트, 착한한우, 토하젓, 지주식 김, 참전복, 해산물선물세트, 매생이 가공식품, 잡곡세트로 12대 상품의 판매실적은 883백만 원을 기록했으며 전년도 393백만 원 대비 2.2배의 급신장률을 보였다. 이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것으로 타지자체와 견주어 높은 판매실적이다. 또한 12대 상품의 인기는
정읍시가 지난 15일부터 읍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통합문화이용권사업 지원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통합문화이용권 제도는 저소득층에게 공연과 전시, 영화, 도서구매 등 문화상품과 기차와 철도, 항공권, 여행상품 구매, 테마파크 이용은 물론 농구, 야구, 배구 등 스포츠관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통합문화이용권 발급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우선돌봄 차상위 중 6세 이상(201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신청방법은 읍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원신청서를 작성하면 후기명식 카드로 신청 후 7일이 내 발급해 준다. 개인당 5만 원이 지원되며 발급 기간 내 선착순 접수가 아닌 신청 대상자 전원에게 발급된다. 단 스포츠 강좌 이용권 선정자는 중복수혜가 불가하여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제한된다. 읍ㆍ면ㆍ동 방문 접수는 지난 15일부터 시작됐으며 온라인 접수는 내달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발급된다. 통합문화이용권은 온ㆍ오프라인 모두 활용 가능하다. 오프라인 사용은 전국 통합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일반 신용카드처럼 현장 결제하면 되고 온라
담양군은 지난 4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담양 행복한 마을 만들기 풀뿌리공동체 디딤돌사업' 창안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풀뿌리공동체 디딤돌사업'은 담양군에서 역량 있는 마을 공동체를 육성하고자 보조금만 지급하는 기존 사업 방식을 탈피해 단계별 교육 및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사업신청 공모접수를 받아 심사 평가를 거쳐 23개 팀을 선정해 올해 1월 창안학교 입교식을 개최했다. 창안학교 교육은 풀뿌리공동체 디딤돌사업 1단계 교육과정으로 공동체 바로알기 분석을 비롯해 기초실무분야, 현장견학, 사업계획구체화 컨설팅, 기초실무분야 등 총 7회차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지난 1월 입교한 23개 공동체 모두가 참석했으며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4개 공동체 대표들이 함께 초빙됐다. 이에 기 참여자들과 신규 참여자들 상호 간 정보를 공유하는 '전년도 선배공동체에게 묻다'라는 대담이 열려 앞으로의 사업방향 설정을 위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앞으로 군은 심사 평가를 거쳐 2단계 사업자를 선정해 역량강화자금 300만
해남 땅끝마을 관광의 백미로 꼽히는 맴섬 일출이 지난 2월 14일부터 시작됐다. 땅끝 선착장 앞에 마주한 두 개의 섬인 '맴섬' 사이에서 해가 떠오르는 장면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가량 볼 수 있으며 정중앙에 해가 뜨는 기간은 16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의 최남단인 땅끝은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곳으로 새 희망의 시작을 상징하는 땅끝 일출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맴섬 일출은 매년 2월과 10월, 일 년에 단 두 차례 연출되는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광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2월의 일출은 기온이 낮고 시계가 좋아 최고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땅끝마을 여객선 선착장 옆에 있는 맴섬은 나란히 위치한 두 개의 섬으로 기암괴석과 소나무를 배경으로 해가 떠오르는 광경이 아름다워 땅끝마을을 대표하는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 맴섬 일출기간이면 기상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일출의 변화를 담기 위해 매년 전국 사진 동호인들이 수백 명씩 몰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하는 명소이기도 하다. 한편 오는 14∼17일 중 땅끝마을의 일출 시각은 오전 7시 25분경이 될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피겨 꿈나무인 이시형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도록 희망케어센터와 남양주 체육회 등 관련 단체들과 시민들의 후원과 응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남양주시는 꿈을 잃고 방황하는 청소년이 많아지는 가운데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꿈을 향해 노력하고 나아가는 국가대표 상비군 이시형 선수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희망케어센터가 중심이 되어 응원하고 후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지난 2월 12일 남양주시장실에서는 이시형 선수와 어머니, 희망케어센터 및 남양주체육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시형 선수의 꿈을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97회 동계체전에서 금메달 수상을 축하하는 메달 수여 및 새로운 마음으로 운동하라는 뜻에서 희망케어센터에서 준비한 새 스케이트를 선물하였으며 남양주시 체육회에서도 이시형 선수가 선수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해 든든한 후원자가 생기게 되었다. 이석우 시장은 "이시형 선수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칭찬한 뒤 "꿈을 향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꼭 국가대표가 될 것을 응원하겠다"고 말하자 이시형
'열심히 배워 올해도 풍년농사'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해남군 농업인 교육이 관내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속에 시작됐다. 해남군은 올해 농업인 교육을 통해 농업인 대학, 강소농 경영개선 역량 향상, 농촌생활문화대학 등 3과정, 5개반을 운영, 210명의 농업인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과정별로 선도농업, 친환경 한우 사양관리, 강소농 SNS 활성화, 6차 산업화 마케팅 등 농업 경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교육을 마련해 교육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해남군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을 통해 농업 분야 최신 수요와 농가의 관심사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 농업인들의 높은 호응 속에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새해 영농교육은 물론 여름철 현장 영농교육, 권역별 특화작목 전문 교육, 귀농인 현장실습 교육 등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에 나서는 한편 교육 이수 후 각종 연구회 가입해 활동할 수 있도록 운영함으로써 해남 농업의 선진화를 이끄는 초석이 되고 있다. 해남 농업인 교육은 지난 2월 12일 개강, 오는 11월까지 계속될 예
주말농장 2개소 36구획, 공유텃밭 16개소 대상 광주광역시 동구가 "지역주민들이 신선한 먹을거리를 가꾸고 도시농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텃밭을 일제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동구는 오는 19일까지 도심 근교에 조성ㆍ운영 중인 주말농장 2개소(소태, 용연) 36구획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 주말농장 텃밭 분양을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경제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062-608-274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구획별(약 16㎡) 3만 원이다. 또 동구는 오는 26일까지 도심 속 공ㆍ폐가에 조성된 공유텃밭 16개소를 분양한다. 신청접수는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동구는 공유텃밭(16개소) 신청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도시농부학교 수료자 등에게 우선 분양기회를 주고 잔여구획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텃밭은 분양 후 올해 말까지 경작이 가능하며 동구에 주소지를 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매년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참여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별 특화된 주말농장 등 도심 속 힐링텃밭의
인천중구 신포동(동장 이진협)은 관내 음식점 신성루(사장 장덕영, 신포동 소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10kg) 50포와 적십자회비 100만 원을 신포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덕영 사장은 "추운 겨울철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과 더 많은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가 올해 전년도 체납 세금에 대한 징수목표를 작년보다 427억 원 증가한 2,252억 원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징수를 추진한다. 역대 최대 규모 징수목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재활 의지가 있는 영세사업자 등 체납자에 대한 권익보호도 병행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시행한다. 우선 강력한 체납 징수를 위해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체납자 재산은닉 신고포상금을 기존 3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높이고, 체납자 가운데 고액 체납자, 사회저명인사, 호화생활자 등에 대해서는 1:1 전담자를 지정해 보다 철저히 밀착 관리한다. 또 체납자의 전자상거래 매출채권을 압류하는 등 우수 징수기법을 도입하고, 자치구와 합동징수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현장활동 공조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전방위적인 체납징수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재활 의지를 가진 영세사업자 등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등 재기를 지원하고, 150만원 미만의 소액 예금 등 실효성 없는 압류로 인해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압류해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16년도 체납관리 종합 추진계획’을 시행해 ’10년 이후 경기침체 등으로 매년 증가하
한국국제예술원(KICA, 이사장 소성배)이 19일 실용음악예술계열에 한해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국제예술원은 음악 산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전망 소개뿐만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진로상담을 통해 입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교회음악학과는 추연중 학과장의 창의적인 아티스트를 위한 레퍼런스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정신호 교수의 워십리더 스토리라는 주제로 강의가 열린다. 참석자들은 강의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실기면접 후 개별 상담을 통해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뮤직프로덕션과는 MKAY(최문기) 교수님의 학과 소개와 비전 및 진로, 전망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뮤직프로덕션과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뮤직프로덕션학과다. 그간의 노하우를 살려 학생들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축했으며 SM, YG, JYP Entertainment 등 유명 기획사에서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매 수업마다 전수 받을 수 있다. 특히 학점은행제 유일 미국 하와이 주립대와 30학점 연계 시스템으로 두 대학에서 학점을 유연하게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실용음악과는 김현진 교
행정자치부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업무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리 및 행정 오류를 예방하기 위하여 청백-e시스템을 개발하여 자치단체에 보급한 후, 2015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청백-e시스템은 인사·재정·건축·복지 등 지방행정과 관련된 시스템의 자료나 신용카드사의 승인자료 등을 상호 연계하여 비리 징후 또는 행정 착오에 대해 담당자, 관리자 및 감사자에게 메시지로 알려줘 행정 오류 등을 사전에 차단시켜주는 시스템으로 자치단체에 대한 정부합동감사 시 전국적·반복적으로 지적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개발·운영해 오고 있다. 청백-e시스템의 주요 성과로는 국토교통부의 건축행정시스템과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정보시스템 등의 연계를 통하여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에서 56,666건의 부과 누락을 발굴하여 646억 원을 부과 조치하였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통합관리망과 지방세정보시스템의 연계를 통해 사망의심자에 대한 지방세 과오납환급금 부당지급을 방지하였고, 지방인사정보시스템과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의 연계로 퇴직자에 대한 급여지급 횡령을 원천 차단하였다. 더불어 신용카드사의 자치단체 공용카드 승인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