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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국제예술원, 실용음악예술계열 특강 개최 - 한국국제예술원

한국국제예술원(KICA, 이사장 소성배)이 19일 실용음악예술계열에 한해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국제예술원은 음악 산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전망 소개뿐만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진로상담을 통해 입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교회음악학과는 추연중 학과장의 창의적인 아티스트를 위한 레퍼런스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정신호 교수의 워십리더 스토리라는 주제로 강의가 열린다. 참석자들은 강의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실기면접 후 개별 상담을 통해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뮤직프로덕션과는 MKAY(최문기) 교수님의 학과 소개와 비전 및 진로, 전망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뮤직프로덕션과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뮤직프로덕션학과다. 그간의 노하우를 살려 학생들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축했으며 SM, YG, JYP Entertainment 등 유명 기획사에서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매 수업마다 전수 받을 수 있다.

특히 학점은행제 유일 미국 하와이 주립대와 30학점 연계 시스템으로 두 대학에서 학점을 유연하게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실용음악과는 김현진 교수의 ‘음악적 직업의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트렌드에 따른 직업 전망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게임음악산업에 대한 강연도 실시되며 실제 재학생들의 제작 사례를 통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클래식과는 김향미 교수의 학과 소개 및 전망에 대해 소개한다. 클래식과는 한국국제예술원에서 가장 오래된 학과로 약 20년 전통을 자랑한다. 전공과목으로는 피아노, 관현악, 성악이 있으며 정규 대학과 동일한 2년제 전문학사, 4년제 학사를 취득할 수 있다.

특히 하와이 주립대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1년은 한국국제예술원에서 1년은 하와이 주립대에서 학점을 취득할 수 있으며 토플 없이도 미국 유학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국제예술원은 1일부터 24일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모집전형과 학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kica.s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학상담문의(02-541-6690)는 전화로 하면 된다.

한국국제예술원 소개
한국국제예술원은 압구정에 위치한 실기 중심의 종합예술 교육기관이다. 교육부 인증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다양한 교과편성과 전문적인 실기교육 및 실전 공연을 통해 우수한 예술 인재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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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뉴진스 독자 활동 불가"…전속계약 효력 유지 결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서울고등법원이 걸그룹 뉴진스(NJZ)의 독자 활동을 제한한 1심 결정을 그대로 유지했다. 법원은 뉴진스 측의 항고를 기각하며, 기존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민사25-2부(재판장 황병하 부장판사)는 17일 뉴진스 멤버들이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한 항고심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전속계약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위한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1심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고심에서도 이 같은 판단은 달라지지 않았다.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부당하게 감사하고 해임한 점, 그룹에 대한 차별적 대우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신뢰 파탄을 주장했다. 또 장기적인 활동 공백으로 인해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민 전 대표의 해임과 감사가 전속계약의 직접적인 위반 사항은 아니며, 계약서에 민 전 대표의 역할을 보장하는 조항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지배하려는 과정에서 기존 통합 구조의 근간을 무너뜨렸다"고 판단했다.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