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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남군, '농업인 교육' 높은 참여율 속 개강 - 해남군청



'열심히 배워 올해도 풍년농사'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해남군 농업인 교육이 관내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속에 시작됐다.

해남군은 올해 농업인 교육을 통해 농업인 대학, 강소농 경영개선 역량 향상, 농촌생활문화대학 등 3과정, 5개반을 운영, 210명의 농업인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과정별로 선도농업, 친환경 한우 사양관리, 강소농 SNS 활성화, 6차 산업화 마케팅 등 농업 경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교육을 마련해 교육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해남군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을 통해 농업 분야 최신 수요와 농가의 관심사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 농업인들의 높은 호응 속에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새해 영농교육은 물론 여름철 현장 영농교육, 권역별 특화작목 전문 교육, 귀농인 현장실습 교육 등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에 나서는 한편 교육 이수 후 각종 연구회 가입해 활동할 수 있도록 운영함으로써 해남 농업의 선진화를 이끄는 초석이 되고 있다.

해남 농업인 교육은 지난 2월 12일 개강, 오는 11월까지 계속될 예정으로 각 분야 전문강사를 초청해 이론과 현장 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업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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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