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정ㆍ불량 축산물 유통ㆍ판매행위 사전 예방을 위하여 1월 26일∼2월 1일(2주간) 도내 도축장 11개소와 집유장 5개소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축산물가공업 158개소, 판매업 2,976개소 등 축산물취급업소 총 3,525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1월 18일부터 29일까지 부정축산물 유통, 쇠고기 이력제 이행실태, 원산지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 특별단속 중에 있다. 이번 특별 위생점검은 축산물 취급 규모가 큰 도내 도축장과 집유장 16개소를 추가 점검 대상으로 선정하여 도축 및 집유 시설 위생관리 운용, 영업자 및 종업원 준수사항, 외부인 통제관리 등 축산물의 위생적 생산ㆍ취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적발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과태료처분, 사법기관 고발 등 엄정한 행정조치로 부정축산물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집중 관리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에서 러시아 모스크바까지의 물류운송기간이 15일가량 단축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홍순만 경제부시장이 '한ㆍ중ㆍ러 국제물류 루트 구축 프로젝트'와 관련해 이준영 삼성전자 부사장 등과 함께 중국 다롄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홍순만 경제부시장은 1월 27일 중국 다롄시에서 열린 삼성화물열차 개통식에 이어 깔루가주-다롄항그룹 협력 MOU 체결식, 한ㆍ중ㆍ러 국제물류 루트 구축 협력 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생산된 가전제품을 부산항에서 선적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운반한 후 시베리아횡단열차로 모스크바까지 운반해 물류운송기간이 35일가량 소요됐다. 그러나 이번 삼성화물열차 개통으로 앞으로는 인천항에서 서해 바닷길을 건너 중국 다롄항으로 운반한 후 중국 만주횡단열차를 이용해 운반하게 됨으로써 물류운송기간이 15일가량 단축된 20일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오후 7시(현지 시각) 선양철로국, 하얼빈철로국, 중국 COSCO, 삼성전자, 다롄항그룹이 체결한 '한ㆍ중ㆍ러 국제물류 루트 구축 협력 MOU'는 중국 만주횡단철도(TMR)와 러시아 횡단철도(TSR)를
반가운 사람들과의 모임을 앞두고 메뉴를 고민하고 있다면 '닭갈비'는 어떨까? 닭갈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메뉴일 뿐만 아니라 가격 부담도 없어 주머니 가벼운 대학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실제로 대학생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닭갈비' 맛집이 있으니 바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오라이숯불닭갈비 경희대점'이 그 주인공이다. 수원 경희대학교 정문 맞은편에 있는 '오라이숯불닭갈비'는 경희대 학생들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널리 사랑받는 수원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닭갈비는 '숯불닭갈비'라는 이름처럼 닭갈비를 참숯에 구워내는 것이 특징이다. 참숯의 그윽한 향에 천연 양념소스의 감칠맛까지 더해져 여느 닭갈비와는 차원이 다른 풍미를 맛볼 수 있는 것이 매력 포인트다. 기름기가 쏙 빠져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육질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참숯 닭갈비는 단연 이곳의 간판 메뉴다. 특히 닭갈비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되는 메밀막국수와 배추전은 별미 중의 별미를 자랑한다. 어디 그뿐인가. 참숯에 닭갈비와 함께 구워먹는 산더덕과 불오징어의 조합은 술이 절로 술술
부산 남구(구청장 이종철)는 빈집을 고쳐 학생,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시민에게 무상 혹은 주변 시세의 반값으로 임대하는 '햇살둥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공가 소유자와 상호 협의해 진행되며 리모델링 공사비는 최대 1천800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지원 조건은 공가로 방치된 노후주택으로 입주 후 3년 이상 임대에 동의해야 한다. 남구는 또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심 내 방치된 폐·공가 철거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조건은 철거 후 3년 이상 공공용지(주차장, 텃밭, 쉼터 등) 제공에 동의해야 하며 동당 800만원을 지원하다. 문의는 남구청 건축과(051-607-4711, 4715)로 하면 된다.
인천 수봉도서관(관장 송영숙)은 도서관에서 활동할 2016년 문화프로그램 재능기부자 ‘수봉 재능人’을 모집한다. 대상은 자신의 재능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 동아리 및 단체이고 운영기간은 2016년 1월부터 12월 내 도서관 담당자와 조율이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유아 및 어린이 대상 독서활동, 문화예술, 정보화 프로그램 및 일반인 대상 문예창작 프로그램, 기타 재능기부자가 운영하기를 원하는 분야 전반이다. ‘수봉 재능人’은 재능 기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별도의 강사료 지급은 없으며, 도서관 담당자와 일정 조율 후 프로그램 내용 및 차수, 시간, 강의실 등을 결정하여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재능기부 운영 종료 후에는 재능기부 활동 실적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고, 수봉도서관 도서대출 우수 회원으로서 1회 7권까지 대출 가능 혜택을 1년간 누릴 수 있다.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수봉도서관 3층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chaesh@imla.kr), 우편(인천 남구 경인로 218 수봉도서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봉도서관 채송화 사서는“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이 도서관을 함께 운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는 1월 26일과 27일 2일간 수도권 소재 여론조사기관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선거연수원 등에서 개정된 공직선거법 및 선거여론조사기준, 선거여론조사 실시 준수사항, 선거여론조사결과 홈페이지 등록 시 유의사항 등 여론조사기관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박현욱)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구민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2016년도 대중교통 편의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추가로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영구에서는 그동안 관내 시내버스 정류소 103개소 중 대중교통이용이 많은 버스정류소에 승강장 64개소, 대기의자 85개소 설치를 하였으며 올해에는 광남로, 수영로 대중교통 환승구간 등을 중심으로 총 10개소에 승강장 바람막이 등 편의시설을 추가설치하고 광안리해수욕장, 학교 및 학원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버스 승강장 내부에 태양광 야간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태양광 야간조명등은 태양광 전자판을 이용하여 해가 진 뒤에는 자동으로 켜지고 일출 시간대에 꺼지는 시스템으로 야간에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구민의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동 자생단체 환경정비시 수시로 승강장 주변청소를 실시하여 대중교통 편의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인천 꿈벗도서관(관장 배창섭)은 지역주민들의 정서함양과 자기계발을 통한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위해 2016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정규 문화프로그램은 3월부터 5월, 9월부터 11월까지 각각 1기, 2기로 나누어 운영한다. 또 1년 과정으로 아동과 청소년, 성인을 위한 독서동아리도 참여할 수 있다. 정규문화프로그램 및 독서동아리는 연령별 맞춤형 강좌로 구성 하였으며, 책을 매개로 학습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매월 테마형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4월 도서관 주간 행사 및 5월 가정의 달 행사, 8월 개관기념행사, 그리고 9월~10월 독서·문화의 달 행사, 인문학 극장 등 책과 연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지역 아동들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8월, 12월 여름·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특히 여름독서교실은 ‘도서관에서의 1박 2일’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한여름 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서관 문화행사는 각각 체험형 프로그램과 전시, 작가 특강 등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행사일정은 홈페이지와 도서관 게시판을
신연희 강남구청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이 2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영동전통시장에서 열린 '영동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영동 전통시장은 최근 유통환경이 급속하게 변하면서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그동안 낙후된 시설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도로와 점포를 전면 개선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구와 상인회가 합심하여 오늘의 기쁨을 맞이했다"라며 "현대화 시설을 갖춘 영동전통시장이 활성화되어 지역과 상인이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2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영동전통시장에서 열린 '영동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구와 상인회가 합심하여 오늘의 기쁨을 맞이했다"라며 "현대화 시설을 갖춘 영동전통시장이 활성화되어 지역과 상인이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1월 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상생경영 부분에서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이 행사는 조선 미디어 ‘TV조선’에서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후원하며, 2015년 한 해 동안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 가운데 각 산업과 분야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CEO를 선정하고 있다. 신용선 이사장은 “서로를 이해하는 공감, 매일 변해야 하는 혁신, 모든 사람이 알아볼 수 있는 투명을 경영방침으로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관의 임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소개 도로교통안전의 중심, 선진교통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면허관리와 교통안전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개발을 통하여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김흥수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은 27일 관내 성호동, 산호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관내 19개 면동에 대한 초도순방에 나섰다. 이번 초도순방은 각 면동의 당면현안 파악은 물론 시민들과 직접 접하며 행정의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흥수 구청장은 "직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청렴1등 마산합포구 실현', '창원광역시 승격 선도' 등을 올해 구정역량을 결집시킬 '2대 역점목표'로 설정하고 전 행정력을 집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형식과 격식에 얽매여 현장행정을 소홀히 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크고 작은 의견을 구정에 반영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산합포구청 관계자는 "면동별 현안사항을 간단히 보고받고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직원들의 의견은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영구와 부산남부소방서는 2016년 1월 26일(화) 복지사각지대의 적극적인 발굴과 예방을 위한 상호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수영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것이며 부산남부소방서는 지역의 위기가구, 복지사각지대로 여겨지는 의심가구를 적극 발굴, 신고하는 등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을 가꾸는데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수영구는 지난 21일(목) 수영구노인복지관과도 60세 홀로가구 전수조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움이 필요하나 스스로 나서지 못하여 주변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강화가 절실하다고 판단,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위기상황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송파세모녀 사건과 같은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 발행 국내 유일 뇌잡지 '브레인'은 2016년 3대 키워드로 '인공지능, 뇌파, 감정 관리'를 선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장래혁 브레인 편집장은 "전문가 위원회를 통한 심층 논의와 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3가지 기준을 적용했다"며, "첫째, 인간 뇌의 활용과 계발 차원일 것이고 둘째, 사회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는 주제일 것, 마지막으로 인간 뇌의 본질적인 물음과 성찰을 가져올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첫 번째로 2015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선정된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은 현재 인류의 미래에 가장 커다란 변화를 초래할 기술일 뿐만 아니라, 반세기 인공지능 연구의 화려한 부활을 바탕으로 인간 두뇌의 정보처리 방식에 대한 뇌과학적 연구 성과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갈수록 인간과 유사한 능력을 보이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놀라운 성과물들이 거꾸로 인간 의식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두 번째로 뇌의 상태를 파악하는 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뇌파(EEG). 뇌파 기
청주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공기태)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열리는 제33회 한국합창심포지엄 및 국제합창축제에 참가했다. 사단법인 한국합창총연합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해외 유수 합창단을 비롯한 전국 시ㆍ구립과 민간합창단이 초청돼 공연을 선보이고 국제적 합창 발전을 위한 세미나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25일부터 28일까지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됐다. 지난 26일 청주를 대표하는 청주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사운드와 멋진 하모니를 선사하는 공연을 선보여 타 시도 예술단 및 관객들에게 청주의 높은 예술성을 알렸다. 이와 더불어 여러 합창단과의 만남을 통해 현 합창계를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등 각 도시 간 문화교류의 장을 이어갔다. 또한 세계적인 음악가인 크리스토퍼 아스파스 교수의 강의를 들어 합창단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도시 제주에서 청주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전할 수 있어 영광이다.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ㆍ창원기독교연합회와 매칭 창원시는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명절분위기 조성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민ㆍ관 협력 매칭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62개소에 떡국 떡 80박스(4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떡국 나눔행사는 ▲창원기독교연합회가 백미 600㎏ 기탁 ▲영시루 떡집(마산회원구 소재)이 떡국 떡 제조비용 50% 할인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이 제조 비용 지원 등 민ㆍ관 협력 매칭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떡국 떡은 관내 노인ㆍ아동ㆍ장애인 보호시설 등 62개소에 시설규모에 따라 30∼40kg 포장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떡국 떡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민ㆍ관 협력을 통하여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 및 나눔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