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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입맛 사로잡는 숯불 닭갈비, 수원 경희대 맛집 '오라이숯불닭갈비' - 오라이숯불닭갈비




반가운 사람들과의 모임을 앞두고 메뉴를 고민하고 있다면 '닭갈비'는 어떨까? 닭갈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메뉴일 뿐만 아니라 가격 부담도 없어 주머니 가벼운 대학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실제로 대학생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닭갈비' 맛집이 있으니 바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오라이숯불닭갈비 경희대점'이 그 주인공이다. 수원 경희대학교 정문 맞은편에 있는 '오라이숯불닭갈비'는 경희대 학생들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널리 사랑받는 수원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닭갈비는 '숯불닭갈비'라는 이름처럼 닭갈비를 참숯에 구워내는 것이 특징이다. 참숯의 그윽한 향에 천연 양념소스의 감칠맛까지 더해져 여느 닭갈비와는 차원이 다른 풍미를 맛볼 수 있는 것이 매력 포인트다. 기름기가 쏙 빠져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육질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참숯 닭갈비는 단연 이곳의 간판 메뉴다. 특히 닭갈비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되는 메밀막국수와 배추전은 별미 중의 별미를 자랑한다. 어디 그뿐인가. 참숯에 닭갈비와 함께 구워먹는 산더덕과 불오징어의 조합은 술이 절로 술술 들어가는 환상 조합이다. 거기에 단골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저렴한 가격은 '오라이숯불닭갈비'의 강점 중 하나이다. 부담 없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오라이특선세트메뉴는 꼭 놓치지 말아야겠다.

그 밖에도 프리미엄 돈육에 칼집을 내어 매콤하고 달콤한 소스로 양념한 돼지불갈비, 애주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특급 안주 뼈 없는 닭발, 순 닭다리 살을 소스로 볶아내 더욱 인기 만점인 치킨밥 등 푸짐한 식사메뉴부터 입맛 사로잡는 별미까지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어 밤낮으로 부족함이 없다. 또한 모든 구이메뉴는 참숯을 사용하므로 특별한 풍미까지 즐길 수 있겠다.

좋은 재료를 노하우 가득 담긴 조리법으로 차려내는 수원 경희대 맛집 '오라이숯불닭갈비'는 또한 넓고 깔끔한 실내를 갖추고 있어 각종 모임, 동호회, 회식 등 단체 행사에도 제격이다. '오라이숯불닭갈비'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식을 함께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친절한 서비스와 재료를 아끼지 않는 푸짐함으로 훈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예약 문의는 전화(031-203-3392)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365food.com/ora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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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금융, 생존 넘어 번영의 길… 위장술 경계하고 실질적 지원 확대해야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녹색금융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영역으로 여겨졌던 녹색 전환이 이제는 투자와 대출, 자본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필수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는 양상이다. 이러한 변화는 탄소중립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와 맞물려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들은 단순히 환경 규제 준수를 넘어,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업 모델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녹색금융을 통해 조달하려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금융기관들 역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하며 다양한 녹색금융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녹색금융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기후 관련 정보 공개 의무화를 확대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고도화하여 녹색투자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무분별한 ‘그린워싱’(Greenwashing) 시도를 차단하고, 자본이 실질적인 친환경 사업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