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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와 부산남부소방서는 2016년 1월 26일(화) 복지사각지대의 적극적인 발굴과 예방을 위한 상호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수영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것이며 부산남부소방서는 지역의 위기가구, 복지사각지대로 여겨지는 의심가구를 적극 발굴, 신고하는 등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을 가꾸는데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수영구는 지난 21일(목) 수영구노인복지관과도 60세 홀로가구 전수조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움이 필요하나 스스로 나서지 못하여 주변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강화가 절실하다고 판단,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위기상황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송파세모녀 사건과 같은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