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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랍 연합군, 예멘 공습 종료 선언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아랍 연합군이 예멘의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을 종료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지난 3주간에 걸친 공습으로 예멘에선 민간인 800명이 숨진 것을 파악됐다.

현지시간 어제저녁 사우디를 비롯한 아랍 연합군이 3주간 이어진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을 끝낸다고 선언했으며 '폭풍의 결의'란 작전으로 통해 충분한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흐메드 알아시리/사우디군 대변인
" 예멘 주민은 위험에서 벗어났습니다. 후티 반군은 전세가 꺾여 더이상 주변국과 예멘 주민을 위협할 수준이 되지 못합니다."

아랍 연합군은 이제는 '희망의 복원'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예멘 재건 작전을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는데 아랍 연합군의 군사 개입 이후 예멘에선 800명의 민간인이 숨지고 12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수도 사나를 장악한 후티 반군이 완강히 저항하면서 아랍 연합군은 혼란만 가중시킨다는 비난을 받아왔는데 후티 반군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하지만, 후티의 배후로 지목된 이란이 예멘의 모든 정파가 모여 협상할 것이라고 예고해 평화적 해결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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