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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우디 동맹군, 예맨 폭격…민간인 사상자 속출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아랍권의 대리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예멘 내전의 유혈사태가 확산되고 있는데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동맹군이 예멘 수도에 대규모 폭격을 가해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오후,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수니파 아랍국 동맹군이 예멘의 수도 사나 지역을 공습했는데 현지 언론은 "반경 10킬로미터까지 피해가 미쳤다"며 "이날 폭격으로 40여 명이 숨지고, 340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이번 폭격은 숨겨진 반군의 스커드 미사일 기지를 노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지인들은 "민가 수천 채가 부서졌지만, 미사일 기지는 빗겨간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예멘 정부를 전복한 시아파 반군 지도자 후티는 "야만적인 공격에 맞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항할 것"이라고 비난했으며 수니파 동맹군의 공습으로 예멘에서는 한 달 새 8백 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나왔고 이들 중 상당수는 민간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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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숲보전협회와 독도문화아카데미 회원 서울대공원 자연둘레길 탐방을 마치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조성윤 기자 | 세계숲보전협회 이범석 총재와 독도문화아카데미 이상우 총재을 비롯한 임원 20여명은 2025년 5월 6일 오전10에 서울대공원에서 만나 안전사고 방지와 건강을 위해 국민체조를 류재권 사무총장의 구호에 맞추어 함께 했으며 세계숲보전협회 이범석 총재의 인사말씀, 독도문화아카데미 이상우 총재의 회원소개, 신애자 부총재님의 숲과 환경보전을 위한 우리의 실천을 다짐하는 선언문 선서와 함께 낭독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최병환 총재의 탄소중립의 해법, 나무에 답이있다.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다. 태초에 지구상에는 60조그루의 나무가 있었는데 현재는 안타깝게도 약3조그루의 나무가 살아있는 위기의 시대를 알리면서 위기를 기회를 만들어 죽어가는 지구를 살리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지구의 허파라고 믿어왔던 열대우림 아마존마져도 초지와 농지조성을 위해 무차별개간으로 심히 훼손되어 지구의 허파라는 기능을 상실한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특히 RE100이란 모든기업이 사용하는 에너지를 화석연료에서 친환경에너지 즉 태양광에너지, 풍력, 수력, 조력, 바이오메스로 100% 대체하는 모든기업의 실천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