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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자유학기제 법제화, 전국적 중학교로 확대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토론과 동아리 활동, 진로탐색 등의 활동에 집중하는 자유학기제가 법제화돼 전국의 모든 중학교로 확대될 전망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자유학기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편성·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자유학기제를 전국 중학교의 70% 수준까지 확대하고, 내년에 모든 중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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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과용 도서 제도 개선 연구 발표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5일 남부청사에서 ‘교육 자율성과 다양성 확대를 위한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 연구’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시대 변화에 따른 교과용도서 개발․보급 자율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디지털콘텐츠를 포함한 교과용 도서의 범위 확대 요구를 반영해 상반기 기초 논의를 거쳐 9월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다.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는 중앙 통제 중심의 국정․검인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제안이다. 학교와 교사 주도의 교과서 개발과 선택 권한을 보장하면서도 성취기준 중심의 경량 인증과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해 교과용 도서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발표회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와 연구를 수행한 서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박기범 교수 및 연구진, 교과용 도서 관련 업무담당자 다수가 참석했다. 연구 내용은 ▲교과서관의 변화 ▲국내외 교과서 발행제도 검토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안)에 대한 초점집단면접(FGI) 결과 분석 ▲자율인증형 개념과 정책 제언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