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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반기문 "성완종 주장, 당황스럽다"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자신의 차기 대권 출마를 막고자 경남기업에 대한 수사가 시작됐다는 취지의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주장과 관련해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기문 총장은 현지시간으로 1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정치에 관심이 없고 사무총장 일로 바빠 그럴 여력도 없다"면서 "당혹스럽다"고 전했다.

반 총장은 "이번 사안은 나와 전혀 관계가 없다"며 관련성을 일축하면서 "성 전 회장을 '충청포럼' 등 공식 석상에서 본 적이 있고 알고 있지만,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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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숲보전협회와 독도문화아카데미 회원 서울대공원 자연둘레길 탐방을 마치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조성윤 기자 | 세계숲보전협회 이범석 총재와 독도문화아카데미 이상우 총재을 비롯한 임원 20여명은 2025년 5월 6일 오전10에 서울대공원에서 만나 안전사고 방지와 건강을 위해 국민체조를 류재권 사무총장의 구호에 맞추어 함께 했으며 세계숲보전협회 이범석 총재의 인사말씀, 독도문화아카데미 이상우 총재의 회원소개, 신애자 부총재님의 숲과 환경보전을 위한 우리의 실천을 다짐하는 선언문 선서와 함께 낭독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최병환 총재의 탄소중립의 해법, 나무에 답이있다.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다. 태초에 지구상에는 60조그루의 나무가 있었는데 현재는 안타깝게도 약3조그루의 나무가 살아있는 위기의 시대를 알리면서 위기를 기회를 만들어 죽어가는 지구를 살리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지구의 허파라고 믿어왔던 열대우림 아마존마져도 초지와 농지조성을 위해 무차별개간으로 심히 훼손되어 지구의 허파라는 기능을 상실한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특히 RE100이란 모든기업이 사용하는 에너지를 화석연료에서 친환경에너지 즉 태양광에너지, 풍력, 수력, 조력, 바이오메스로 100% 대체하는 모든기업의 실천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