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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오키나와 바닷가서 수영하던 한국인 남성 사망


[데일리연합 남성현 기자]15일 오후 1시 40분쯤 일본 오키나와현 도카시키섬의 아하렌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한국인 송모(60)씨가 엎드린 자세로 의식을 잃고 해수면에 떠 있는 것을 딸이 발견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송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전했다.

오키나와 나하 해상보안부에 따르면 송씨는 관광을 목적으로 오키나와에 방문했으며, 오후 1시 30분쯤 구명조끼는 착용하지 않은 채 수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상보안부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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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재난 대응역량 및 협업체계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0월 29일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범국가적 훈련인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정왕체육공원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시흥시 전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상황을 가정해 정왕체육공원 일원에서 구조물 붕괴 및 교통마비 등 복합재난 상황을 실제와 동일하게 구현하며 진행됐다. 훈련에는 시흥시를 비롯해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 육군 2506부대 2대대,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의용소방대 등 13개 관계기관 및 민간기업ㆍ단체 250여 명이 참여해 재난 대응의 민관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한 통합훈련 방식으로 진행돼, 실제 재난상황에 준하는 대응 환경을 조성했다. 시흥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기관별 대응 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토론 훈련이 진행됐으며, 동시에 정왕체육공원에서는 현장 구조 및 구호 활동이 병행됐다. 또한, 훈련 전 과정에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적극 활용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황 전파 및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