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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고가의 자전거 부품 80여 차례 훔친 목사 덜미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인천 남부경찰서는 수년간 고가의 자전거와 안장을 수차례 훔친 혐의로 교회 목사 52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작년 6월부터 최근까지 주택가를 돌며 80여 차례에 걸쳐 20만 원에서 600만 원짜리 자전거 30대와 안장 58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서 이 씨는 자전거를 수집해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어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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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국 칭다오와 해양물류 협력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한민국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신규 해상항로가 제주경제의 새로운 물류 통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주도 방문단이 칭다오 현지 물류현장을 직접 살피고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제주도는 15일 중국 칭다오시 방문 첫 일정으로 현지 수출기업 간담회와 aT물류유한공사 시찰을 통해 제주-칭다오 정기항로의 실질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16일 제주–칭다오 정기항로 취항식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제주도와 경제계, 공공기관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양 지역 간 물류·항만·통상 현장을 살피고 지속가능한 교류 기반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영훈 지사 주재로 열린 수출입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제주-칭다오 신규항로 개설 배경을 설명하고 직항로 이용과 물동량 확대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제주도 관계자와 제주상공회의소,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바이오기업협회, 어류양식수협, 양돈농협 등 주요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중국측에서는 김윤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칭다오무역관장, 한승희 칭다오 aT물류유한공사 법인장, 이대우 주칭다오한국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