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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靑, 이명재 특보 논란, 할 말 없다


[데일리연합 이소현 기자]청와대가 최근 중앙대학교 비상임 이사 재직 논란이 일고 있는 이명재 청와대 민정특보에 대해 "더 이상 논평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8일 기자들에게 이명재 특보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를 말씀드린 것 외에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특보라는 자리는 임금을 주지 않는 무보수 명예직이어서 불법 사항도 아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당시 수사가 진행되고 있었다면 몰라도…"라며 "거기에 대해서는 논평하지 않겠다"고 논평을 거부했다.

앞서 경향신문은 검찰총장 출신인 이 특보가 지난 2012년 6월부터 중앙대학교 비상임 이사로 일해와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중앙대 분·본교 통합 승인관련 직권 남용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고 보도해 논란이 됐다. 청와대는 이에 지난 6일 "이명재 특보는 민정특보 임명 직후 이사직을 그만뒀다"고 했지만 경향신문은 이 특보가 지난달 18일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후임 인선이 이뤄지지 않아 아직도 중앙대 이사로 남아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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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