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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재인, 朴정부 막아달라


[데일리연합 박혁진 기자]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일 “광주 시민 여러분께서 박근혜정부의 폭주에 브레이크를 걸어달라”고 요청했다. 문 대표는 이날 4·29 보궐선거 지원차 방문한 광주 풍암동의 조영택 후보 사무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4·29 보선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패한 박근혜정부의 무능을 심판하고 국민의 지갑을 지키는 선거”라고 말했다.

문 대표는 “박 대통령은 지난 (여야 대표와의 3자)회동에서 연말정산으로 봉급생활자들이 정부약속과 다르게 손해 보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정부는 3월 중으로 연말정산 결과를 상세히 보고하고 보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는데 약속한 3월이 지났는데도 정부·여당은 묵묵부답”이라고 지적하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연봉 55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의 세부담이 늘지 않고, 5500만원에서 7000만원까지 세부담 증가는 2만~3만원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던 약속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 이제는 답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오후 예정된 호남고속철도 개통식과 관련해 “호남 KTX는 참여정부가 호남발전을 위해 시작한 일이다. 당장의 경제성에 구애받지 않고 조기 착공했다”며 “개인적으로도 참 보람되고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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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화합의 장 '희망꿈드림 축제' 성공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월 14일 안성시 내혜홀 광장에서 열린 ‘제3회 안성시 청소년 희망꿈드림 축제’에 참여해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안성시 청소년 희망꿈드림 축제’는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 그리고 이주 배경 청소년까지 안성시의 모든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흥겨운 공연을 함께 즐기며 축제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축제 현장에서 ‘꿈드림 레트로 놀이마당’과 ‘오늘 한 컷 포토존’ 두 개의 부스를 운영하여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꿈드림 레트로 놀이마당’ 부스에서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전통 놀이와 재활용품을 활용한 ECO게임들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오늘 한 컷 포토존’ 부스는 친구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기념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져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