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02 (화)

  • 구름조금동두천 2.5℃
  • 구름조금강릉 7.6℃
  • 맑음서울 3.3℃
  • 구름조금인천 1.4℃
  • 맑음수원 2.8℃
  • 구름많음청주 5.2℃
  • 구름많음대전 5.9℃
  • 맑음대구 9.3℃
  • 구름많음전주 6.9℃
  • 맑음울산 9.4℃
  • 구름조금광주 9.4℃
  • 맑음부산 12.5℃
  • 구름많음여수 10.8℃
  • 구름많음제주 11.0℃
  • 구름많음천안 4.1℃
  • 구름조금경주시 9.4℃
  • 구름조금거제 9.9℃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한국 유화·수채화 손외경 작가, 해외서도 인기몰이



[데일리연합 이소현 기자]태허 손외경의 수채화와 유화 작품이 매니아층들에게 주목을 받고 잇다. 손외경 화백은 국제문화교류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해외에서도 팬을 가지고 있을 정도다. 그는 유화와 수채화의 작품을 통해 삶과 철학을 표현하는 집중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화백은 초야에 작은 별이 뜨기 시작하고 은하수길이 열리는 곳에 서 있는 나는 늘 떠나고 싶었다. 누군가의 가르침이 있다면 찾고 싶고 경험하고 싶었으며 깨닫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하늘을 품고 있는 땅을 느끼고 체휼하며 큰 보물이 이 지구촌에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 개의 점들이 모여 생명체를 만들고 그 생명체가 만나 땅을 이루며 그 땅이 지구촌을 뒤덮어 버리는 이 지구는 바로 보석이다이 지구촌에 인생과 철학이 담기고 우주의 기운이 담겨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이 지구 중심에 인간이 서 있다는 것을 그림을 통해 표현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손 화백은 좋은 그림을 그리는 것은 좋은 생각 좋은 정신 좋은 마음의 수련이 되어야 가능하다생활 속에서 진정한 깨달음을 만날 때 결국 그림 속에 철학과 그 시대의 문화 에너지가 있는 작품을 남기게 될 것 같다. 죽는 그날까지 정신과 혼이 담긴 작품을 남기고 싶다고 강조했다. 손외경 화백은 2011년 대한민국 수채화 공모대전에서 특별상을 받는 등 다수의 수상경력들이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춘천, 수소 기반 미래교통 허브도시로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춘천시가 수소 기반 교통전환의 시대를 열며 수소교통 허브 도시로 도약한다. 춘천시가 2일 강원권 수소교통 거점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인 ‘수소교통 복합기지’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버스·화물차 등 대형 수송차량 수소전환 촉진, 수도권-강원-영동권을 잇는 수소 물류축 구축, 탄소중립 교통체계 전환 등 광역 수준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원경하 원주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사업비 199억 5,000만 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약 4년간 추진,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가 협력해 구축했다.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하루 2,000㎏ 규모의 액화수소 충전소(최대 100대 충전 가능)를 중심으로 △정비시설 △세차시설 △내압용기검사소 △화물차 주차장 확장 △복합관리동 등을 모두 갖춘 수소차 원스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