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삼성의 야심작 갤럭시 S6와 S6엣지, 美 시장 공략


[데일리연합 이소현 기자]삼성의 야심작 갤럭시S6와 S6엣지가 마침내 미국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 IT 전문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삼성은 27일(현지 시각)부터 미국 고객들을 대상으로 갤럭시S6와 6엣지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미국에서는 AT&T, 스프린트, T모바일,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US 셀룰러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갤럭시S6와 6엣지는 오는 4월 10일 전 세계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인데 AT&T는 갤럭시S6 32GB 버전을 30개월 약정 기준으로 월 22.84달러에 판매한다. 약정이 없을 경우 685.20달러 수준으로 S6 엣지는 30개월 약정 기준으로 27.17달러로 책정됐다. T모바일 역시 거의 같은 가격에 공급한다. T모바일은 S6를 24개월 약정 기준으로 월 28.83달러, 6엣지는 32.49달러에 공급한다. 약정이 없을 경우 각각 679.92달러와 779.76달러로 AT&T와 비슷한 가격 수준이다.  반면 버라이즌은 오는 4월 1일부터 갤럭시S6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씨넷에 따르면 버라이즌은 신규 가입할 경우 갤럭시 S6에 대해 200달러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럴 경우 24개월 약정 기준으로 월 24.99 달러 수준이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올 한해 삼성의 스마트폰 사업을 좌우할 초대형 기대주들이다. 이 같은 기대를 반영하듯 삼성은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출시를 앞두고 두바이 등 6개 지역에서 월드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은 또 갤럭시S6와 6엣지에 스마트폰 최초로 무선충전 표준인 WPC 1.1(4.6W)과 PMA 1.0(4.2W)을 모두 내장했다. 두 가지 표준 모두 충전패드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두면 충전이 이뤄지는 자기유도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유성구, 민선8기 성과 기반 ‘지속가능 미래도시’ 밑그림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민선 8기 주요 공약과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준비에 속도를 낸다. 또한, 창업·돌봄·마을·문화 등 4대 혁신을 중심으로 모든 행정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강화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한다. 유성구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주요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을 점검한다. 이번 보고회는 단순 업무 계획 공유를 넘어, 구정 전반의 혁신 전략을 재정비하고 실질적 성과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궁동 혁신창업생태계 성장 지원과 브랜드화 ▲골목형 상점가 확대 ▲청년 지원센터 운영 ▲유성온천문화체험관 건립 등 지역 경제·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눈길을 끈다. 복지 분야에서도 변화가 두드러진다. 유성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를 목표로 ▲One-care 유성형 통합돌봄 ▲영유아 스마트 돌봄 서비스 확대 ▲장기 요양기관 등급제 도입 등을 추진한다. 기후 위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