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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다양한 맛으로 대박행진하는 서울 닭강정 맛집, ‘큐스닭강정’



[데일리연합 이소현 기자]한국인들의 닭고기 소비가 늘어나면서 닭과 관련한 사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 하지만 치킨시장은 이미 넘쳐나는 상황이다. 이제는 자신들만의 자체적이고 독보적인 기술이나 맛이 없다면 살아남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무한도전’ ‘식신로드’ ‘찾아라 맛있는TV’ 등에 소개되며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내 큐스닭강정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자체 비법인 특제소스와 반죽법을 통해 싸고 질 좋은 닭을 제공하고 있는 큐스닭강정은 이미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점차 입소문을 타면서 중국방송에서도 방영될 정도로 맛집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큐스닭강정측은 전했다

큐스닭강정은 자체 숙성 반죽을 이용해 닭을 튀겨 하루가 지난 뒤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어도 처음 산 맛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달콤 닭강정, 매콤 닭강정, 과일 닭강정, 핫콤 닭강정, 깐풍기 등으로 어린아이들부터 어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또 다양한 메뉴 덕분에 이곳을 찾는 이들은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 매일 찾아도 질리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다

또한  이곳의 닭강정은 두 마리에 17000원이라는 파격적인 반값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보통 시중 프랜차이즈 닭강정 집의 경우 한 마리 가격이 18000원 정도 하는데 이곳에서는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온 가족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이제는 국민야식이 된 닭고기를 다른 닭집과 달리 차별화된 맛으로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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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