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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전국적으로 건조특보 내려져

 


[데일리연합 남성현 기자]화요일인 24일은 오후 들어 추위가 다소 누그러졌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건조경보는 '실효습도 25% 이하'의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이 예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세종, 부산, 대구, 울릉도, 독도, 광주, 대전, 제주도, 충청남북도, 강원도 등 17개 지역 곳곳에 건조주의보(실효습도 35% 이하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이 예상될 때)가 발효 중인데, 당분간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건조특보는 확대·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고, 아침까지 쌀쌀하던 날씨는 오후 들어 다소 누그러졌다.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2.4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았다.25일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으나 낮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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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재난 대응역량 및 협업체계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0월 29일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범국가적 훈련인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정왕체육공원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시흥시 전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상황을 가정해 정왕체육공원 일원에서 구조물 붕괴 및 교통마비 등 복합재난 상황을 실제와 동일하게 구현하며 진행됐다. 훈련에는 시흥시를 비롯해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 육군 2506부대 2대대,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의용소방대 등 13개 관계기관 및 민간기업ㆍ단체 250여 명이 참여해 재난 대응의 민관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한 통합훈련 방식으로 진행돼, 실제 재난상황에 준하는 대응 환경을 조성했다. 시흥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기관별 대응 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토론 훈련이 진행됐으며, 동시에 정왕체육공원에서는 현장 구조 및 구호 활동이 병행됐다. 또한, 훈련 전 과정에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적극 활용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황 전파 및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