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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의 세계 최고령자 117세 생일 맞아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전 세계 남녀를 통틀어 세계 최고령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일본의 오카와 미사요(여) 씨가 오는 5일로 117세 생일을 맞이한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오카와 씨는 생일을 하루 앞둔 4일 오사카 히가시스미요시구의 양로원을 방문한 구청 관계자들이 축하 꽃다발을 건네자 "훌륭한 꽃"이라고 웃는 얼굴로 전했다.

그는 그동안의 인생이 길었느냐는 질문에 "짧았다"고 대답했으며, 장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자 "모르겠다"고 밝혔다.

오카와 씨는 2013년 114세 때 세계 여성 최고령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으며 그 후 남녀를 통틀어 세계 최고령자가 됐다.

양로원에 따르면 1898년 생인 그는 귀가 어둡고 휠체어에 의지해 생활하고 있지만 건강 상태는 양호한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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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우승 축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한국시각) 로마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하며 올해 6연승을 기록한 우상혁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통화에서 “올해 열린 모든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한 우상혁 선수가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 시장은 또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높이고 용인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면서 육상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우상혁 선수에게 경의를 표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우상혁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이자 세계 2위에 해당하는 2m 32를 넘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와 2020 도쿄 올림픽 공동 금메달리스트 장마르코 탬베리 등을 제치고 우승을 거둬 큰 의미를 더했다. 세계육상연맹이 주관하는 다이아몬드리그는 세계 최정상급 육상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