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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레인보우 김재경, 후배 사망에 애도 표현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이른바 '카라 프로젝트' '베이비카라'로 불리며 주목받았던 소진의 사망 소식에 같은 소속사 '레인보우' 김재경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끈다.

25일 김재경은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내 초심을 떠올리게 해준 친구였는데 그곳에서는 부디 행복하게 마음껏 노래하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진은 지난 24일 오후 2시 7분께 대전시 대덕구의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119 구급대 등에 의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다", "김재경도 힘내세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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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와동 상인회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기탁받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7일 와동상인회로부터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7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역상인 120여 명으로 구성된 와동상인회는 지난 2019년 7월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로 지정된 이래 정부·경기도 공모사업 등에 응모하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 아래 이뤄졌으며,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광화 상인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으게 됐다”며 “피해를 입으신 영남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해 주신 와동상인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소비 위축과 경제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