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땅콩 회항'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


17일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병가중인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오는 4월 10일까지 병가를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 사무장은 이달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50일간 병가를 냈다.

박 사무장은 지난 1일 업무에 복귀해 국내선과 일본 노선 등에서 근무했다가 6일부터 2주간 병가를 냈는데 병가 기간을 다시 연장한 것이다.

박 사무장의 병가는 이번이 4번째며 사건이 알려진 지난해 12월 8일 병가를 냈다가 올 1월 말까지 1차례 병가를 연장한 바 있다.

한편 박 사무장은 사건 이후 스트레스 등 정신적 충격을 받아 잠을 못 이루고 환청이 들린다고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현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