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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박원순 서울시장, 사육사 사망 사고 유족 찾아 위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2일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사망 사고 유족을 찾아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박 시장은 오후 5시 29분께 고인이 안치된 건국대병원을 찾아 유가족을 면담한 뒤 "황망한 마음을 가눌 수 없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의 원인 규명을 철저히 하고 예우에 맞게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망 사고를 당한 사육사는 어린이대공원 소속 서울시설공단 직원으로, 공무원이 아니어서 순직처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준식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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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의 윤리적 문제, 규제 강화 논의 확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급속한 AI 기술 발전과 함께 AI 개발의 윤리적 문제가 사회적 논의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AI 시스템의 편향성, 개인정보 침해, 일자리 감소 등 다양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AI 개발 및 활용에 대한 규제 강화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AI 시스템이 학습하는 데이터의 편향성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만약 편향된 데이터로 학습된 AI가 금융, 의료, 법률 등 중요한 영역에서 의사결정을 내린다면, 특정 집단에 대한 차별이나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AI 개발 과정에서 데이터의 다양성과 균형을 확보하고, 편향성을 감지하고 수정하는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다. 또한, AI 기술 발전은 개인정보 침해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AI 시스템은 방대한 양의 개인 데이터를 학습하고 분석하는데,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강력한 규제 및 기술적 보안 조치가 필요하며, 개인정보의 수집 및 활용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