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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기내 소동' 바비킴, 13일 입국

사건과 관련해 어떤 발언할지 주목


기내서 소란을 일으키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가수 바비킴이 입국한다.

소속사 오스카엔터테인먼트 측은 바비킴이 '오후 6시 35분 도착 비행기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한다"며 13일 밝혔다.

그동안 침묵을 지키던 바비킴이 사건 이후 37일만에 한국에 들어오게 되면서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달 7일 인천을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대한항공기내서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는 등 소란을 피워 논란이 됐으며 현장에 있던 승객들 증언을 토대로 항공사의 부실한 대처와 잡음이 알려지며 더욱 주목받은 바 있다.

김혜정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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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강원 10개 시‧군, ‘남북9축고속도로 조기건설 기원’연합 영양에서 퍼포먼스 열어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남북9축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2025년 10월 15일 영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영양군민 체육대회와 연계하여, 강원‧경북 10개 시‧군이 함께하는 ‘남북9축고속도로 조기건설 기원’ 연합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행사는 ‘남북9축, 함께 잇다’ 슬로건 아래 강원·경북 10개 시‧군 대표단이 운동장 양 끝에서 동시에 출발, 중앙에 위치한 제막무대에서 하나로 모여 ‘남북9축 고속도로’ 표지판을 공동 제막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서로를 향해 한 걸음씩 다가가는 발걸음은 그간의 기다림과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한 화면에 압축했고, 제막의 순간에는 ‘더 가까워진 일상’에 대한 약속과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또렷이 전달했다. 특히 군민 1만여 명이 지켜보는 앞에서 펼쳐진 이번 퍼포먼스는 그 당위성과 가능성을 현장의 언어로 또렷이 시각화했다. 분산돼 있던 열 곳의 발걸음이 중앙에서 하나로 이어지며 “남북9축은 결국 하나의 길로 완성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각인시켰고, 질서정연한 진행과 뜨거운 호응 속에 행사는 마무리됐다. 남북9축고속도로는 강원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