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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아웃도어 2015 s/s 신제품 출시




국내 토종 아동 아웃도어 와이앤프렌즈가 2015년 s/s 봄신상 제품을 출시했다.

와이앤프렌즈 마케팅기획팀 이성민 과장은 “최근 2015 s/s 촬영을 마치고 다가올 캠핑 시즌을 앞두고 가족 캠핑족 공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와이앤프렌즈는 이번 봄 신상 출시 제품을 위해 한국의류시험 연구원을 통해 유해물질 알러지 자외선 테스트등을 거쳐 아웃도어 의류가 갖춰야할 기능성을 한층 더 강화 시켰다.

아울러 아동 등산화,아동 등산모자,아동 쿨토시등 아이들의 야외 활동에 필요한 기능성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바지는 4-5만원대,티셔츠는 1-3만원 수준의 가격으로 기존 고가의 아동 아웃도어 의류보다 거품을 제거하고 브랜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상품은 자사 온라인 쇼핑몰 와이앤프렌즈
를 통해 판매하며 오픈 마켓 판매 확대 및 오프라인 대리점도 신설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메이져 소셜 커머스 쿠팡과 신상품 단독 론 행사도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과장은 “와이앤프렌즈는 작년부터 꾸준히 가족단위로 즐겨찾는 국내 캠핑장과 연계하여 캠핑장에 와이앤프렌즈 현수막을 걸고 캠핑장을 와이앤프렌즈 캠핑 정보 온라인 카페 와이파크에 소개하여 상호 윈윈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말 가족 단위 여행 및 캠핑족들의 증가 추세에 따라 기존 포화 상태의 성인 아웃도어보다는 아이들의 제품 수요가 향후 더 늘어날 것”이라며 “와이앤프렌즈가 국내 토종 아동 아웃도어 브랜드로 시장 성장의 중심에 우뚝 서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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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