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8 (목)

  • 구름많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2.3℃
  • 구름많음서울 1.6℃
  • 구름많음인천 3.3℃
  • 구름많음수원 -0.2℃
  • 맑음청주 2.2℃
  • 맑음대전 0.7℃
  • 맑음대구 1.4℃
  • 구름조금전주 1.8℃
  • 맑음울산 4.6℃
  • 맑음광주 4.2℃
  • 맑음부산 7.5℃
  • 맑음여수 6.0℃
  • 맑음제주 7.5℃
  • 맑음천안 -1.8℃
  • 맑음경주시 -0.4℃
  • 맑음거제 4.4℃
기상청 제공

국제

신생아 산부인과에 버린 20대 女, 경찰 구속


갓난 아이 2명을 두 번 모두 산부인과에 버린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 성폭력수사대는 30일 산부인과 병원에 신생아를 버려두고 도주한 혐의로 A(20·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광주 동구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출산 한 뒤 아이를 방치한 채 다음날 도주했다.

병원 측은 A씨가 연락이 되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인적사항 등을 토대로 소재를 파악했으며 지난 28일 광주의 한 PC방에서 붙잡았다.

경찰 조사결과 지난 2013년에도 아이를 출산한 뒤 병원에 버려둔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씨는 병원 측에 의해 소재가 파악됐으며 경찰에 신고가 안돼 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낳은 아이들은 현재 아동보호시설에 맡겨져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현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플라잉경주•팬텀엑셀러레이터, 헬륨기구·맛집대전·광고대전 결합 초대형 관광 프로젝트 본격 시동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플라잉경주(대표 배경호)가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계류식 헬륨기구, 3천평 규모 전국 맛집대전, 초대형 옥외광고 플랫폼(광고대전)을 결합한 경주형 초대형 복합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시설 개발이 아니라, 경주가 보유한 천년 역사·문화 자산 위에 체험·체류·소비·광고·투자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수익 구조를 얹는 대형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을 넘어 세계가 몰리는 도시, 지금의 경주 경주는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이미 연간 1,200만~1,40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국제적 인지도와 상징성이 크게 상승하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 역시 10%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천년 고도의 정체성을 온전히 간직한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