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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과다 노출되는 잇몸, 잇몸성형으로 해결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드러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웃을 때 잇몸이 3㎜ 이상 노출되는 것을 잇몸노출증이라 한다.

웃을 때 신경이 쓰여 제대로 웃지도 못하는 경우도 있고 취직을 위한 면접에서도 불이익을 당하기도 한다.

웃을 때 아름다운 미소를 만드는 요소 중 하나는 잇몸 라인이다.

잇몸의 모양은 둥근 파도 모양으로 좌우가 대칭을 이루며 활짝 미소를 지었을 때 앞니의 잇몸라인이 살짝 보일 정도(1~3mm)가 가장 적당하다.

하지만 잇몸이 3mm이상 과도하게 노출되면 웃을 때 윗 잇몸 뼈가 튀어나와 보이거나 윗입술이 짧아 보이게 된다.

이처럼 잇몸이 많이 보이거나 좌우 앞니의 잇몸이 비대칭으로 노출되는 경우 잇몸 성형으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잇몸성형은 메스나 레이저를 이용해 과도하게 내려온 잇몸을 제거하는 시술법이다. 최근에는 간단하게 레이저를 사용하는 추세다. 

레이저를 이용한 잇몸 성형은 출혈, 부종이 없고 국소마취 이 후 시술하기 때문에 당일 바로 퇴원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김혜정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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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