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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쓰던 폰의 홈스크린 화면, 다음 폰으로 그대로 옮긴다

 

 

앞으로 스마트폰을 새로 바꿨을때도 쓰던 폰의 홈스크린 화면을 다음 폰으로 그대로 옮길 수 있게 됐다.

28일(현지시간) 삼성 모바일 기기 전문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스마트폰의 홈스크린 화면 구성을 다른 폰으로 옮길 수 있는 특허를 출원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사용자들은 폰을 바꿨을 때 자주 사용하는 앱 등을 다시 설치하고 홈스크린을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형태로 재구성하기 위해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의 이번 특허는 새로 바꾼 스마트폰이 폰을 구성하는 내용 면에서는 직전 스마트폰과 같다는 느낌을 줄 것이라고 샘모바일은 전했다.

더불어 두 스마트폰을 물리적으로 가까울 필요 없이 클라우드를 통해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병주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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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