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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쓰던 폰의 홈스크린 화면, 다음 폰으로 그대로 옮긴다

 

 

앞으로 스마트폰을 새로 바꿨을때도 쓰던 폰의 홈스크린 화면을 다음 폰으로 그대로 옮길 수 있게 됐다.

28일(현지시간) 삼성 모바일 기기 전문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스마트폰의 홈스크린 화면 구성을 다른 폰으로 옮길 수 있는 특허를 출원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사용자들은 폰을 바꿨을 때 자주 사용하는 앱 등을 다시 설치하고 홈스크린을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형태로 재구성하기 위해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의 이번 특허는 새로 바꾼 스마트폰이 폰을 구성하는 내용 면에서는 직전 스마트폰과 같다는 느낌을 줄 것이라고 샘모바일은 전했다.

더불어 두 스마트폰을 물리적으로 가까울 필요 없이 클라우드를 통해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병주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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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