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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유이, tvN '호구의 사랑' 촬영 장면에서 명품 몸매 공개


 

tvN 새 드라마 '호구의 사랑'의 여주인공 유이의 요가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2월 9일 첫 방송하는 tvN 갑을로맨스 '호구의 사랑'(연출 표민수, 극본 윤난중, 제작 MI)에서 여주인공 '도도희'역의 유이가 요가 촬영 중 명품 몸매를 드러낸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이는 우월한 S라인이 드러나는 요가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유이는 이번 드라마에서 '도도희'역을 맡아 열연한다. 도도희는 은반에 김연아가 있다면 물에는 도도희가 있다'는 말로 표현될 만큼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가대표 수영여신이다.

완벽한 외모에 승부욕, 거친 입담을 자랑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인 캐릭터를 맡은 유이는 뛰어난 외모와 운동신경까지 도도희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 넣고 있다.

한편 당당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 무패신화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임슬옹분), 남자인 듯 여자 같은 '강호경'(이수경 분) 4명의 호구 남녀가 펼치는 갑을로맨스 tvN '호구의 사랑'은 오는 2월9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혜정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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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