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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동두천시, 가족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종규 단장, 전영주 부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가족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시가족센터의 기존 위탁 기간이 2025년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추진됐으며, 공개 모집과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최종 수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5년간 동두천시가족센터의 시설 운영 및 사업 전반을 맡아 가족관계·돌봄·생활 분야에 대한 교육·상담·정보 제공, 다문화가족 특성화 사업, 그 밖에 여성가족부, 경기도, 동두천시장이 정하는 가족센터 관련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아이부터 부모까지 돌봄을 끊임없이 이어가며 시민의 평범한 하루를 지켜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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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