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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제2기 북구 정책자문위원회 출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북구는 18일 구청 상황실에서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구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자문을 제공하기 위한 기구다.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는 전문가와 주민대표, 관계 공무원 37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북구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박천동 구청장은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는 민선8기 구정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출범하는 위원회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정책을 점검하고 북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해 가는데 위원 여러분의 지혜와 통찰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는 내년부터 분야별 분과 운영과 정기회의, 현장 중심 논의를 통해 구정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을 이어갈 예정으로, ▲분과 중심의 전문적 논의 확대 ▲자문 결과의 체계적 관리 ▲정책 반영 효과 강화 등을 통해 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제1기 정책자문위원회는 울산숲 관리 방안, 아트전시관 건립 등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다양한 자문과 제안을 제시하며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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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현장서 답을 찾다’제주도, 삼양동서 민생 경청 소통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8일 오전 제주시 삼양동 일원을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부터 이어온 ‘민생·현장 중심 경청 소통’의 다섯 번째 일정으로, 오 지사는 앞서 애월읍, 연동, 아라동, 동홍동을 차례로 방문하며 도민 생활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오영훈 지사는 △삼양반다비체육센터 건립 현장 △삼양해수욕장상수원 보호구역 △삼양 환해장성 △도련1동 마을만들기 사업 현장까지 차례로 방문해 지역 곳곳을 둘러봤다. 삼양반다비체육센터 현장에서 체육시설의 접근성 문제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은 오영훈 지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누구나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어야 한다”며 “버스 노선 조정 등 접근성을 개선할 구체적인 개선 방안 을 찾겠다”고 답했다. 또한 위탁 운영 기관인 제주시체육회와 마을회가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 등을 열어 보다 효율적으로 체육시설이 운영되도록 추진할 것을